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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맹비용, 처음에 내는 돈, 환불 안됨. 미화 1만불에서 1만 5천불.
둘째, 가맹점은 매주 12.5%의 매출을 지불한다.
셋째, 위의 5번 질문,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은, 아무것도 장담하지 못한다로 나와 있습니다.
위에 적은 둘째, 매출의 12.5%의 매출을 로열티와 광고비 명목으로 송금을 해야 합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식자재 35~38% + 인건비 = 매출의 65%가 한국에서는 '프라임 코스트, Prime Cost'라고 합니다. 65%을 넘게되면 '건물주가 아니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에 매출의 12.5%을 가져 갑니다. 최저매출 보장 같은 것은 없습니다. 마케팅으로도 엄청난 비용을 가져가는데 소비자로써 이웃으로써 매일 지나가면서 보더라도 '새로운 메뉴'나 '광고'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이니 배달 수수료를 이곳보다 반의반값을 받는데도 조금 올린다고 하니 난리이니 아마도 위의 것보다는 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차라리 그대로 꼼꼼하게 '카피'를 해서 직접 가게를 차리는 것이 오히려 '안전'한 것 같습니다.
200여페이지의 계약서 내용 중에 가맹점에 대한 이익 보호나 권리는 최소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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