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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비디오] 7500, 2020년작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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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공하는 인정사정없이 2021

 

 

 

[프라임 비디오] 기타 여러가지

얼마전에 프라임 비디오에 대한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2주정도 되어가는 지금 시점까지 알아낸 것을 이렇게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한국과는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주의! Traveling? 이라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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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고, 시간이 남고, 할일은 있었겠으나

좀 더 보람있는 일, 독서, 운동 등등 

힘이 생기는 것들이 있었겠으나

영화를 한편 더 보고 싶었다.

마침 인정사정없이 2021 과 같이 

올라온 비디오가 있었다.

꽁꽁 숨겨놓았다가 슬며시 풀어줬거나

이렇다가는 구독취소를 하겠구나 할 타이밍에

딱 이렇게 올려주는 것 같다. 

인공지능 이란 것이 이런 대접을 해주는 것이리라.

 

남자 주인공은 액션이든 사랑연기든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였다.

 

부기장으로 나오는데, 영화내내 시작에서 끝날때까지 

한 곳의 장소, 조종석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단 한번도 조종석에서 카메라가 떠나지 않는다.

독일의 이슬람인들이 테러범으로 나오는데

연기와 내용 모두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나이가

뭔가 교훈을 깨닫거나 교훈을 받거나

각성을 하거나 하기 보다는 

과거를 회상하고 감정을 이끌어주기를 

바라는 나이가 되어서인지

이 영화는 별 교훈은 없다. 사실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조종석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준다. 

굳이 찾아보자면, '절대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포기하지 말자. 죽을 때까지 살아남자.'

정도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행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화면은 나오지 않았다.

 

프라임 비디오도 21일까지만 구독을 하고

어렵게 찾아서 구독 취소를 이미 해 놓았다.

볼 영화가 너무도 없다. 

그리고 당연히 이정도는 무료로 볼 수 있어야 하지 않나 하는 

10년이 지난 영화, 인기가 별로였던 영화들도

편당 최소 4,000원 이상의 돈을 내고 봐야 하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구독하는 서비스였던 것이었다.

 

 

 

 

 

 

3년정도 구독했다가 지난달에 취소한 '넷플릭스'에서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세요' 어쩌구 저쩌구 계속에서 이메일이 날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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