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핫스타] 프라임 구취 하루 전날

오늘이 20일이다.11일을 앞두고 있고 '동지'에 다다랐고 이제는 해가 다시 남녁으로 넘어가고

날은 곧 있으면 점점 따뜻해져 올것이다.

해에서 가장 가까운 날이도 할 것이다.

동짓날 이다.

이제 해에서 점점 멀어진다.

내일 21일은 '프라임 비디오'가 취소되는 날이다. 

써보니 영 아니올시다 였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돌비 Dolby 5.1'으로 사운드가 빵빵하니

극장에서 보는 듯한 청각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인데

그래도 볼 컨텐츠가 거의 없는 것같다.

한달에 한번 꼴로 새로운 영화가 올라오는 것 같다.

그리고 '한국어' 자막도 내가 '프라임 비디오'로 본 모든 영화에

'한국어' 자막이 달리니까 좋았는데

컨텐츠가 없다.

뭔가 검색을 하면 할수록 뭔가 영화들이 올라오긴 하는데

이건 뭐. 궁금하면 직접 한달 정도 

구독을 해서 보시길 바란다.

 

 

 

 

[프라임 비디오] 기타 여러가지

 

 

 

 

 

넷플릭스도 3년정도 구독을 해서

보긴 했었는데 사정은 프라임 비디오 보다 약간 낫다.

사운드가 약하다. 가끔 한국어 자막이 없는 영화들이 나온다.

넷플릭스 원작이라는 컨텐츠는 돈을 많이 들이긴 들였는데

뭔가 부족하다. 어쩔 때는 많이 부족하고 관객을 감히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

종말론적 영화들이 많은 것같고

어쩐때는 그래 괜찮은데 하는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또 뭔가 부족하다. 돈을 그래 많이 들였다고 하는데

 

 

 

[넷플릭스, 프라임, 비유] 스트리밍 서비스 비교

 

 

 

 

 

 

 

 

 

 

그래서 오늘 3달치 구독에 12,000원이란 페북의 광고를 보고

가입을 했습니다.

 

한국어는 없습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라서 놓치는 부분도 많고 보기가 힘드네요. ㅠㅠ

Disney+Hotstar입니다.

 

 

 

이상하게도 광고는 뜨는데 이렇게 페이스북에 광고가 뜹니다.

그러면, 들어가서 '구독 subscribe'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카드를 직불이나 신용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이 '쇼옹' 하고 빠져나가지요.

하지만 휴대전화에 앱을 깔려고 하면 깔리지가 않습니다.

 

 

 

 

스마트 TV 라고는 하는데,

구입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6년정도 되어가니 오래되었지요.

디즈니 앱은 뜨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웹브라우저로 들어가서 힘들게 리모콘으로 로그인을 하고 

웹브라우저으로 라도 영화를 보려고 하면

TV에 깔려있는 웹이나 CPU가 굉장히 로우스펙이겠지요.

재생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여러 방법을 모색하다가

 

'스마트뷰어 Smartviewer'로 TV에 영화를 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질도 파이고

오디오도 파이고

 

 

 

아무튼 간에 설마무네

그냥 컴퓨터로 보면 됩니다.

화면이 좀 큰 것이면 좋겠지요.

싼게 비지떡은 맞습니다.

 

디즈니는 괘씸해서

왜냐하면 그렇게 힘든 시기

지금도 이렇게 힘든 코로나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얘네들은 이 '디즈니' 애덜은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을 테고

'엔드게임'이니 '마블'이니 좀 성공을 했습니까

개봉일을 늦추고 미루고 하는 것은

꿈과 희망을 주는 디즈니와는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아니면 말고요.

하지만 이 '디즈니 앱'이 굉장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공감' 이나 '좋아요' 눌러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앤드게임'은 영화관에서 첫개봉일에 초대받아서 보고

눈물이 핑 돌았는데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 또 '마블' '디즈니'에서 어찌나 잘 숨겨놓았는지

사실 찾아보지도 않았지요. 무료 이런 빽판 영화는 어차피

화질이 쓰레기 아닙니까

아무튼 만 3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다시봐도

새롭고 감동도 처음 봤을 때와

강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어는 왠간히 하는데

관용구나 빨리 얘기하면 놓치네요. 

다음 생에는 영어나 강대국에 중산층정도로만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