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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이재명 대표 암살시도 사건 현장 처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by 정상인 입니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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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은 암살과 같은 중대 사건 현장을 청소할 때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칩니다.


1. 현장 폐쇄 및 통제


사건 발생 직후 경찰은 현장을 즉시 폐쇄하고 통제합니다. 이는 현장의 훼손을 방지하고 증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2. 현장 사진 및 영상 촬영


경찰은 현장의 전체 모습과 세부 사항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합니다. 이는 현장의 상태를 기록하고 추후 재구성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증거 수집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되는 모든 증거물을 수집합니다. 여기에는 범행 도구, 지문, DNA, 발자국, 혈흔, 털, 머리카락, 유류기 등 다양한 물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현장 정리


증거 수집이 완료되면 경찰은 현장을 정리합니다. 이때에는 증거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장 보존은 사건의 중요성과 복잡성에 따라 다릅니다. 대규모 사건이나 복잡한 사건의 경우 수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현장 보존 기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암살과 같은 중대 사건의 경우 현장 보존 기간은 일반적으로 1~2개월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건의 특성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 현장이 좁거나 복잡한 경우, 또는 증거물이 많거나 복잡한 경우 현장 보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건이 미궁에 빠져 수사가 장기화될 경우에도 현장 보존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한국 경찰은 현장 보존 기간 동안 현장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합니다. 여기에는 현장 출입 통제, 현장 감시, 현장 보호 장비 설치 등이 포함됩니다.

경찰은 현장 보존 기간이 종료되면 현장을 원상 복구합니다.

 

 

 

**이재명 물청소**는 2022년 7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남FC 후원금 논란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이 현장을 사건 발생 38분만에 현장보존을 거치지 않고 현장을 물청소한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당시 야당과 시민단체로부터 "증거 인멸" 의혹을 받았으며, 경찰의 수사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7월 7일 오전, 이재명 의원은 성남FC 후원금 논란과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현장을 물청소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재명 의원의 측근들은 경찰의 물청소를 두고 "증거 인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야당과 시민단체들도 "경찰이 증거를 인멸하려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경찰은 물청소가 "현장 정리"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경찰의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경찰의 수사 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경찰 수사 발표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이재명 의원이 성남FC 후원금을 횡령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경찰이 증거를 인멸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며, 경찰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경찰의 수사 공정성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졌으며, 정치권의 대립도 심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