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오래 체류하시다 보면,
국내, 즉 한국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번호를 쓸 일이 거의 없고,
왜냐하면, 로밍을 해서 전화를 받게 되다보면 수신료 또는 통화료가 굉장히 비쌀 것 같고, 또 실제로 그렇게 되면 사용자가 엄청난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쓸일이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효용성을 거의 상실하게 되고, 번호 유지의 의무도 점점 옅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정부 들어서 더더욱 여러 플랫폼, 네이버 또는 기타 금융사 증권사에서는 국내, 즉 한국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번호로 받은 인증번호를 요청하는 빈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부나 신용기관에서 관리하는 '아이핀'을 사용하더라도 굉장히 복잡한 인증절차를 통과해야 하는데요.
'네이버'도 국내, 즉 한국 땅덩어리에 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한국 휴대전화가 있어야 로그인을 허락합니다.
그럴 경우, 국내번호가 없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로그인을 할 수 있을까요?
같이 알아봅시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아이핀 인증"을 통해서 임시 비밀번호를 지정한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까 하루정도 지나니까 임시 비밀번호 이메일이 오더라구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예상하기에는 24시간내에 이메일을 처리해야한다는 든지 하는 네이버만의 내부규정이나 성과지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제 정신으로는 살 수 없는 대한민국을 떠나서, 대한민국에서 주는 복지나 혜택을 포기하더라도
차라리 그래도 해외살이가 낫다
하면서 '해외살이'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관찰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대단히 유용한 위의 정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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