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와 셀랑오르(Selangor) 지역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만큼, 음식 문화도 풍부하고 다채롭습니다. 이번에는 앞서 소개한 맛집들을 제외하고, 현지인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인기 음식점 5곳을 구글 평점과 함께 소개합니다. 각 음식점의 위치와 구글 지도 링크도 제공하니, 여행이나 외출 계획에 참고해보세요!
1. Anuar Curry Fish head – 방사르, 쿠알라룸푸르
- 구글 평점: 4.3/5 (1,563)
- 위치: Gerai 18, Medan selara, 3, Lorong Ara Kiri 3, Bangsar, 591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 구글 지도 링크: Bangsar Fish Head Corner 지도
이곳은 진한 향신료와 부드러운 생선 머리 커리로 유명한 전통 말레이시아 식당입니다. 매콤하고 풍부한 맛의 커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메뉴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날에 찾는 인기 맛집입니다. 생선대가리 커리는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요리입니다. 특히 인도의 여러 향신료와 어우려져 보들보들한 안남미가 꿀떡꿀떡 넘어가는 삼매경에 빠지실 수 있으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장인의 꼬장꼬장함이 외모에서 느껴지는 아누아 커리 피쉬 헤드에 한번 찾아보세요.
2. Ruyi & Lyn – 방사르, 쿠알라룸푸르
- 구글 평점: 4.3/5
- 위치: 4th Floor Annex Bangsar Shopping Center, 285, Jalan Maarof, 59000 Kuala Lumpur
- 구글 지도 링크: Ruyi & Lyn 지도
모던한 분위기에서 말레이시아 전통 요리를 퓨전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특히 'Ruyi's Sushi'는 나시 레막, 하이난 치킨 라이스, 망고 찹쌀밥 등을 한입 크기로 재해석한 시그니처 메뉴로 유명합니다.Eater
3. Yaoji Seafood – 세킨찬, 셀랑오르
- 구글 평점: 4.0/5
- 위치: 139, Jln Indah 7, Taman Indah, 45400 Sekinchan, Selangor
- 구글 지도 링크: Ninja Kitchen 지도
세킨찬의 논밭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테오치우(Teochew) 스타일의 해산물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독특한 레스토랑입니다. 자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신선한 해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이 조화를 이룹니다. 1981년에 생겨난 Yao Ji Seafood Restaurant는 세킨찬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해산물 전문점입니다.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사용하여 다양한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이며, 특히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점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찜 그루퍼, 클레이팟 메기, 테오치우 스타일 찜 생선, 간장 새우 볶음 등이 있습니다. 바다가 근처인데 벼농사가 유명한 고장입니다. 열대바다 근처에 위치하여 엄청나게 뜨겁지만, 풍광과 농촌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Fuego at Troika Sky Dining –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 구글 평점: 4.5/5
- 위치: Level 23A Tower B, The Troika, 19, Persiaran KLCC, Kuala Lumpur, 5045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 구글 지도 링크: Fuego at Troika Sky Dining 지도
쿠알라룸푸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으로, 남미 스타일의 타파스와 그릴 요리를 제공합니다.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칵테일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야경이 참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프로포즈나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5. Willy Satay – 카장, 셀랑오르
- 구글 평점: 4.0/5
- 위치: Jalan Ramal 1, Taman Ramal Indah, 43000 Kajang, Selangor
- 구글 지도 링크: Willy Satay 지도
카장은 사테(Satay)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Willy Satay'는 그중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사테 전문점입니다. 숯불에 구운 고기 꼬치와 진한 땅콩 소스의 조합이 일품이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사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야외의 식당이지만 비가 내린 후나 아침 일찍이나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간 이후에 찾아가면 땀을 그래도 덜 흘리면서 사테이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11:30분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adelaidenow
마무리
쿠알라룸푸르와 셀랑오르 지역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음식의 천국입니다. 이번에 소개한 5곳은 그중에서도 현지인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맛집들로, 말레이시아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경험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여행이나 외출 시 참고하셔서 다양한 맛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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