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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수익배분이 굉장히 박합니다.
상위 1%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서 글을 써놓은 것을 보면 10,000명이 드나드는 블로그인데 월1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고 하네요.
네이버가 한국에 있으니까, 물론 한국의 지형이 그러하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대신에 네이버 블로그를 열심히 하시면, 애드포스트를 신청해서 합격을 해서, 광고수익을 노나갖게 되는데요. 네이버는 대신에 '해피빈'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제 합리적인 관찰 결과로는, 원래는 글을 적고 올리는 사람에게 줘야 할 '돈 (두운)'인데 그것을 슬쩍 돌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려서 '착한 일'하고 '착한 기업'이 되면서 '이미지' 좋아지고.. 그런 추론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요.
열심히 블로그를 드나들고 활동이 늘면, 줍줍 '해피빈을 주울 수 있습니다.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의 상황과 심정으로 그 돈을 받아서 조금 쓰고 잘 모았다가 기부를 하거나 다 써버리는 것은 내 맘이지만 중간에서 가로채서 '강제 기부' 쪽으로 가야 하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해피빈'은 '기부 (나눔)' 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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