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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영화보고

[넷플릭스] 딥 임팩트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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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에 만든 영화.



영화관에서 압도되면서
봤던 감흥은 아직 기억하는데
당최 누구하고 봤는지는
이제 기억에 없다.

당시 여친하고 봤던 것 같다.

Nice to meet you!




























넷플릭스에서
보이길래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항상 최신작만
보고 싶어하던
장년의 나를
돌아 보며

시간이 많이 흐른 영화가
나의 오랜 기억이
그 때 그 느낌이
과연 있을지

잠시 망설이다가
영화를 돌렸다

신기하게도 영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는 부분이 없었다.
심지어는 이야기 중심조차도
어떻게 종결지어졌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음.

























익숙한 배우들이 나온다






#로버트두발 #잭리쳐 에서도 열연을 하십니다. 멋진 분!




#호빗 으로 유명한 #엘리쟈우드





#존파브르 마블 영화에서 익숙한 얼굴이지요.



[미국 드라마] 1탄, "Holy Spirit 성령" "AHS"

​ ​ 오늘은 운전하며 식당에 오면서 몇달 전에 봤던 아메리칸호러스토리가 떠올랐습니다. 딱 그 순간 떠올랐다는 것은 아니고, 그 수녀님이 한 말이 몇주째 머리속을 맴돕니다. ​ "Never take a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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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그롬웰 위 드라마 #아메리칸호러스토리 에서는 악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1998년은 새로운 세기가
점점 다가오는 중으로
또 한세기가
점차 과거로 떠나보내는
20세기 끝무렵으로

이런 종류의 재난 영화가
꽤 인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마치 남얘기하는 것 같은데
역시 세월은 지나봐야 안다.



그런 분위기에 휩싸였는지
그런 분위기를 이용해

배급사들 제작사들이
돈을 어떻게 쓸어담았는지 안다.




당시 비슷한 영화는
아마갯돈이 있었는데

그 영화는 홍콩 영화처럼
슬로우모션이 지나치게
너무 많았고

고함지르고 울고
너무 시끄러웠다.

가끔 시끌법석한 영화가
땡기기도 하지만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것 같다.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가족영화라고도 할 수 있겠고

지구 운명을 걸고 하는
차원이 다른
신파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






젊은 사람들이 보려면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다.

요즘 기준으로 볼때
비주얼이 약하다고 느끼면
감흥도 덜 하겠다.

하지만 40 50대의 관람객이라면
볼만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영화가 만들어진 당시에는
무역센터가 아직 건재했었다.













다소 느린 전개인데

전혀 졸릴 틈이 없었던
웰메이드무비였다.
오바마 당선 전인데
흑인대통령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현재 실제의 공황상황도
영화에서의 죽음에 임박한
시민들의 모습이
비교되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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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미 풀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허참..







이정도면 넷플릭스에서
주식을 좀 줘야 하는게 아닌지.

스톡옵션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