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넷플릭스 1탄, "Holy Spirit 성령" "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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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전하며 식당에 오면서 몇달 전에 봤던 아메리칸호러스토리가 떠올랐습니다. 딱 그 순간 떠올랐다는 것은 아니고,

그 수녀님이 한 말이 몇주째 머리속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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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take a job just for the money"

돈을 위해서 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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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something that you love."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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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something important."

뭔가 가치있는일을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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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힘겹게 캡쳐도 해봤습니다.

이 수녀님의 유언인데요.

남자아이에게 하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이 말을 나에게도 해줬었으면 좋겠었다.

하는 생각이 들고 언제나 허드렛일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는, 밥벌이 겨우 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배하면서 이 영화 대사가 심금을 울리며 몇주전부터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몇달 전에 볼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흐름상에는 그리 중요한 대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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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호러스토리 #AHS 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2부만 봤습니다.

3부부터는 좀 보다가 흥미를 잃어 못보고요.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넷플렉스에서 보시면 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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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2탄, "Holy Spirit 성령" "AHS"

 

 

 

 

종교적인 국가인 미국에서 만듬직한 다른 똘기 철철 넘쳐흐르는 드라마 입니다. 목사가 등장합니다. 뱀파이어도 등장합니다. 졸리고 느려터지고 재벌, 삼각, 막장에 지친 K드라마에 호러로 느끼는 분들이 보셔야 할 드라마.

[프라임 비디오] preacher 프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