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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애드센스 인증 기다리기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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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만화가 님이라고 계셨습니다.
'따개비'라는 만화는
학창시절 화장실에 놓여 있어서 보고 또 보고 해서
마침 사자성어라서 만화책이라서 보다보니
다 한자어로 쓸 수 있다고는 장담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읽을 수는 있고, 뜻은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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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부산 동래 출생.
1956년 <동래중학> 시절 교지 <동명>에 만화 ‘마이동풍’, ‘맹초선생’을 기고하면서 학교에서는 모르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동래중학은 일찍이 우리 만화계의 거목인 코주부 김용환 선생이 다녔던 모교이기도 하다.
1960년 <사범대> 졸업 후 동국대학교 입학. <사범대> 학보에 ‘쪼달선생’ 4컷 만화를 기고한다.
그밖에 <동아일보>와 <세계일보> 등에도 작품을 투고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독자에게 무언가 재미와 웃음을 주는 내용이었는데 그림 또한 알기 쉽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었다.
1961년 <국제신보> 소년 판에 ‘따개비’가 실리면서 정식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반응이 좋았으므로 이후 4년간 연재되었다.
1964년 <가톨릭소년>지에 ‘빅토리 찐방’, <경향신문>에 ‘코망쇠’, <신아일보>에 ‘능글첨지’, 그리고 <충청일보>에 4컷 만화 ‘와룡선생’이 실린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소년동아>, <소년조선>, <전우신문> 등 각 일간지에 연재하였고, 그리고 <새벗>, <소년>, <아리랑>, <야담과 실화>, <명랑> 등에 단골작가로 등장하며 작품이 빠지지 않았을 만큼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그의 대표작은 소년 캐릭터 ‘따개비’오서, ‘따개비’는 1960년대부터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갔던 명랑만화 주인공이다.
우리에겐 웃음보다는 짜증나는 일이 더 많았던 힘들었던 시절에 ‘따개비’ 만화는 늘 신선한 웃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다.
또한 그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어린이 학습만화에 있다. 박수동처럼 학교 선생을 동경하던 학도여서 어린이의 정서에 맞추고 싶은 욕망이 컸을 것이다.
1970년 <소년한국일보>에 학습만화 ‘따개비 한문숙어’를 연속만화로 연재해 폭발적인 대환영을 받았다.
어린이들이 제일 지겨워하는 학습을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동안에 공부도 겸할 수 있게 하였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다.
연재되는 원고를 책으로 묶어 시리즈로 8권을 발행해서 무려 1200만부라는 놀라운 판매력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니 집토끼 산토끼 다 잡으려다 모두 놓쳐버린 주위 만화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범대학을 졸업해서 순조롭게 교육자의 길을 걷는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게 만화책을 통해 교육계에도 한 몫을 한 셈이니 그의 꿈도 어느 정도는 이루었다 할 수 있지 않을까?
한우물만 파는 원칙주의자요, 고지식한 그는 20여 군데 연재한지 50년이 넘는다. 조항리, 김우영, 임웅순, 윤준환 등과 오래전부터 광화문회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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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라는 만화 인데, 당시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0년을 만화가 생활을 하셨는데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
간신히 찾은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덕분에, '오매불망' 이란 사자성어를 다시 적어보려 합니다.




지난 11월1일에 '갓글님' 구글님으로부터 메일을 한장 받았는데요.
곧 '인증 (verification code)'를 보내줄터이니 입력하도록 하여라.





11월1일에 발송을 했다고 하니
도착까지 2주에서 4주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요청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저의 경우, 9월 즈음에 '애드센스' 통과한 후에
2달정도 지난 시점에 그때도 포기하지 않고
운영을 하고 있으면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누가봐도 사람이 보낸 것 같지 않은 메일이 밀봉 (seal)되어서 날라오는데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사용후기

 1. 우선 네이버는 요율에 따라서 돈을 준다고 하는데, '과포화'라는 표현도 부족할 정도로, 시장이 과열되어 있습니다. 품앗이 기능의 앱도 있습니다. 무엇이 품앗이냐? 너 내글보고 좋아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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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증엽서는 예전에도 받아보긴 했습니다.
알고 받은 것은 아니고, My Business '마이 비즈니스'를 2군데 운영을 하다보니,
이런 것이 날라오더군요.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 놓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면 됩니다.

Google 마이 비즈니스 시작하기 -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구글의 마이 비즈니스 (my business) 라는 것은 제가 하는 사업장의 전화번호 주소와 사업 상세에 대해서
구글맵 구글지도에서 보이도록 자신이 직접 입력하는 것인데요.

식당 같은 경우 메뉴나 예약, 홍보 시스템을 무료로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가 있어요.


한국의 경우는 '네이버'에서 이런 부가가치가 높다 할 수 없는 것까지
다 먹었기 때문에 '네이붜' 에서 직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글은 이런 시스템 따위는
아웃소싱을 해버리죠.
사업장의 주인이나 담당자에게 무료로 줘버립니다.
참 고도로 영약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 곳에 대졸, 박사 고급인력을 투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이겠지요.


뭐 어렵지는 않습니다.
메일을 받으시면,
숫자를 애드센스 계정에 가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구글에서는 나라 국가에서 제공하는 우편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주소나 위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갓느님] 2탄, 이제 통과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의 비교, 12년의 시간을 들여서 철저한 경험 분석의 시각으로 알아봤습니다. [갓느님] 1탄, 이제 통과했습니다. 7월 경에 벌써 2달전에 애드센스, 즉 티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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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 일이 끝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하는 일은 아직 오십이 되지 않았지만
약간이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많이 쳐집니다. 의자가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지만
점점 뒤로 기울어져서 물 속으로 빠지는 느낌을 실제로 느끼곤 합니다.)
내일과 모레는 휴무일입니다.
근무일 마지막 날이 가장 힘이 듭니다.
다시 아무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는 이제는 좀 그만
쳐다보기 싫은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11월 1일에 이런 메일을 받고,
오늘이 11월 21일이 되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우편함을 들여다보는 것은 참으로 피곤하군요.

식당에서 인증메일을 받을 때도 한달 정도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만,
지금은 집에서 일을 하는 상황이니
기다리다 지칩니다. ㅎ


문제는
문제 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더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골목상권] 인터넷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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