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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림

[골목상권] 인터넷 구글 애드센스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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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디지틀 노마드 애드센스 등등 이런 말은 들어봤을 것 같다. 애드센스 즉, 돈을 벌기 위함일 것이다.



애드센스는 통과하기는 쉽지 않다. 구글에서 사람이 들여다 보는지.
얼마나 노력을 많이 들였는지 들여다 보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몸값이 비싼 미국에서는 사람보다는 인공지능 AI나 아니면 값싼 외국인노동자가 하지 않을까?

어찌됐든간에 사람이 할것 같지 않다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래서 어찌되었든 간에, 그것 it이 평가를 할 것인데 그렇게 쉽지 않았다.


그것을 셋팅하는 것은 물론 인간이겠지만 말이지.

[갓느님] 2탄, 이제 통과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의 비교, 12년의 시간을 들여서 철저한 경험 분석의 시각으로 알아봤습니다. [갓느님] 1탄, 이제 통과했습니다. 7월 경에 벌써 2달전에 애드센스, 즉 티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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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애드포스트라고 알게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2000년대 말부터 어찌어찌하다가 시작한, 어떻게 시작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고 워낙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기록을 남기고 싶어했던 것 같다.





언제 즈음인가?

당시는 첫 스마트폰이 나왔던 그 시점이었던 것 같다.

[온라인으로 돈벌기] 돈 벌수 있습니다.

코로나공산당 바이러스 덕분에 온라인 부업의 바다로 뛰어들은 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굴 캐고 다시마 줍고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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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애플 아이폰 유사품을 만들어 재끼기 시작한 그때말이다.

2009년쯤되나보다.


당시의 사장은 이건희님 이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는 삼성은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 아이폰을 복제했다는 것은 모두 다들 아는 사실이다.




"""삼성(IW 1000/12) 최고위 경영진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아이폰의 "모든 요소"를 베끼기로 결정했다고 애플(IW 500/9) 변호사가 거대한 특허 재판에서 논쟁이 시작되면서 말했다. .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진행 중인 블록버스터 특허 재판에서 Apple의 변호사인 Harold McElhinny는 배심원단에게 삼성이 2007년 1월 iPhone이 공개되자마자 노력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McElhinny는 "[Apple 공동 창립자 Steve] Jobs가 iPhone을 소개함과 동시에 iPhone에서 200개 이상의 새로운 발명품에 대한 특허 보호를 신청했다고 경쟁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선택에 직면했습니다. 삼성은 자체 디자인을 내놓을 수도 있고, 시장에서 애플을 공정하게 이길 수도 있고, 애플을 모방할 수도 있습니다. 혁신보다 모방이 더 쉽습니다."

변호사는 삼성이 스크롤 과정에서 "바운스백(bounce-back)" 기능과 검은색 얼굴이 있는 디자인을 포함하여 특정 기능을 복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고 기업 수준에서 삼성은 아이폰의 모든 요소를 복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연한 일이 아니다. 삼성이 의도적으로 베낀 것이다."

그는 애플이 제품을 업데이트하면서 삼성이 계속해서 변화를 줬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삼성은 100번 넘게 휴대폰과 태블릿을 세부적으로 변경해 최종 결과물이 애플 제품과 동일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논평은 배심원단이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미국 특허 재판을 듣기 시작하면서 나왔다.

삼성 측 변호사는 화요일 늦게 회사의 주장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었다.

법정 드라마
논쟁 직전에 미국 지방 판사인 Lucy Koh는 배심원 10명 중 한 명이 자신이 급여를 받고 있는지 혼란스럽다고 말한 후 해고를 허용했습니다.

판사는 "이 사건의 스트레스가 불안을 유발하고 있다. 그녀는 공황발작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사건이 당신에게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양측은 사건을 심리하는 배심원 수를 9명으로 줄이는 움직임에 동의했지만 재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월요일 법정에서 70명의 예비 배심원단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자신, 친구 또는 가족 구성원이 Apple, Samsung, Google 또는 Motorola에서 근무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직면했습니다.

Google은 이 사건에 직접 관여하지 않지만 Android 운영 체제는 Samsung 장치에서 사용되며 이 사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입니다. Google은 최근 또 다른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인 Motorola Mobility를 인수했습니다.

애플은 한국 기업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조사의 디자인 및 기타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에서 25억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은 애플이 무선 통신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고 반박했다.

이것은 기술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부분을 차지하는 두 거대 전자 기업인 태블릿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관련된 전 세계 법원의 여러 사건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유럽과 호주 법원에서는 결과가 엇갈렸지만, 삼성은 미국 소송에서 분명히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배심원 재판을 맡게 될 고씨는 삼성의 10인치 갤럭시 태블릿과 구글과 함께 개발한 갤럭시 넥서스 스마트폰의 미국 판매에 대해 2건의 임시 금지 명령을 내렸다.

삼성은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Apple이 이기면 자동으로 삼성 기기 판매에 대한 영구 금지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삼성이 약간만 바꾸면 애플은 한국 기업을 모욕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 사건은 회사와 모바일 장치의 급성장하는 산업에 막대한 재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리서치 회사 IDC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은 4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502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으며 Apple은 2600만 개의 iPhone을 판매했습니다. IDC에 따르면 삼성은 32.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애플은 16.9%를 차지했다.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선두 제조업체로, 애플이 특허를 침해했다는 불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 조 멀린, AFP""

그때는 블로그에 사진 영상 올리기가 굉장히 쉽지 않았다. 뭐가 쉽지 않았냐 하면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블로그에 삽입하기가 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케이블을 이용해서 힘겹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연히 앱도 없었고 앱이란 단어도 없었다.







전에 써놓은 글,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지금 또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이폰 베끼듯이 네이버도 '애드포스트'라는 '애드센스' 와 비슷한 것을 만들어 내놓았다는 것을 지난해가 되어서야 알았다.


'블로거지' 등등

'디지탈 노마드' 이런 말은 나와 거리가 먼줄 알았고,




지금도 거리가 멀다. 아직까지 지난해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 열일하면서 하나하나 작성해 나갔던 컨텐츠 나만의 컨텐츠로 아직 수입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받은 돈은 제로 이지만 강제기부는 했다. #해피빈  '애드포스트'도 굉장한 고난의 행군을 거쳐서


통과를 했는데,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그들은 불합격, 합격 여부 아주 간단한 것만 알려주지.

무엇무엇이 잘못되거나 부족해서 통과를 못했다고는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다.


그나마 구글 Godgle은 이유를 대략이나마 알려주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여간의 노력이 아니면 알아내기 어렵고, 또 힘겹게 알아내더라도 실행하기 어렵다.


결국은 '시간'이다.

또 다른 말은 '돈' 이다.



그래서 또 드디어 얼마전에 유튜브에 '애드센스'로 돈벌기 이런 키워드 쯤으로 영상을 찾아봤고 Google trend 구글 트렌드 라는 또 하나의 서비스를 알게되었고, 몇번 검색어에 올라오면서 인기가 좋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로 글을 써봤다.

여기 저기서 붙여와 짜집기 하면서 부가가치를 넣어주었다. 그러면서 알게된 써금써금한 현실이 또 있다.


같은 맥락에서 얘기를 하자면, 나는 오래 전부터 언젠가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포털들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왜 굳이 저렇게 복잡한 포털 서비스가 있는 것일까?

정리 안해줘도 되는데.





찾고 싶은 사람이, 찾아서 보는 기사나 정보를 찾아서 보는 본연의 기능으로 가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있었다.

[비판글] "인공지능" "포털의 언론기능"

구글 기사입니다. 페북 형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비슷합니다. ​ 왜 이렇게 안될까요? 개인이 원하는, 보고 싶은 정보를 모아서 보여줍니다. 맞춤형.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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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랜드 검색은 어렵지는 않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구글 계정이 없더라도 조회는 할 수 있지 않을까?

Google 트렌드

trends.google.com

이렇게 미국의 오늘 사람들이 '구글 Google'을 통해서 찾은 인기 검색어를 보면 이렇하다. 조회수가 50만이상이 되는 검색어 부터 백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굉장하다. 미국이 인구가 3억3천만명 쯤 된다. 헬한민국은 올해로 5천1백만명이라고 하니, 한국의 인기 검색어는 인구비례해서 1/6이니까 그정도 되야지? 하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

언뜻 보기에도 굉장히 약아다. 1/20 수준도 안되는 것 같다.



인구가 6천7백만명 정도되는 영국은 어떨까? 한국의 10배이상은 되는 것 같다.


이유는 뭘까? 짐작을 해보자.



1. 금방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 맞다.
현지의 공룡 포털들이 먹었다.
얘네들 포털에서 조회하는 것은 집계가 안되니까.

2. 왜 조회를 안하지. 당연하지. 포털에서 떠 먹여주면 일부러 찾아볼 수요는 당근 줄어들게 되어있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덥다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하나마나 적으나 안적으나 똑같은 소리다. 하지만 적어본다.





그래서 그리하야 그러면 '애드센스'를 통해 들어갈 수익은 총량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비교하자면 공룡들이 인터넷 골목상권이란 곳도 이 포털애들이 다 먹은것이란 얘기가된다.

결론 : 먹고 살기 참 빡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