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의 꿀팁64 [꿀팁] 음주와 소변 액비 정말이지 진심 한동안 술이 하도 땡겨서 일을 마치고 와 술을 안마시면 잠을 못 들 정도로 중독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양도 늘고 마셔도 안 취하니까 야금야금 계속 양이 늘더군요. 기분 안 좋을 때도 한잔 기분이 좋다고도 한잔 심심하다고 한잔 목마르다고 한잔 인생 허망하다고 한잔 친구가 그립다고 한잔. 어쩔 때는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애꿎은 맥주를 혼자서 반 박스를 마셔버린 적도 있고 집에 있는 술이란 술은 모두 다 마셔버리는 심지어는 요리에 사용 하는 술에 맥주를 섞어 보기도 하고 산후 조리후 음식에 넣어서 먹는 술까지 집을 알콜 프리로 만들어 버리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왠지 기분이 나쁘고 땡기면 한캔 두캔 마시기도 했지요. 식당일을 마치고 빨라도 저녁 10시가 되어야 술.. 2021. 9. 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