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공산당이 싫어요.
2년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나는 다시 한번 나의 인생에 있어서, 빚이란 것을 갖게 된다. 물론 살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돈이 아닌 형태로의 빚을 질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돈'으로 숫자를 표현할 수 있는 '빚'이란 것을 지게 된다. 아무리 힘들게 없이 살았어도, '빚'이란 놈에 대해서는 원래도 '빚'도 능력있는 사람, 여기서 능력이란 사기를 치거나 마치 갚을 것처럼, 실제로 갚을 능력이란 것이 있어야 빌려주는 것이니 세상은 공평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능력이 있었어도 담보 잡힐 것이 있었어도, '빚'이란 것은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내 사전에는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았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꾸려나가고 있는 '사업'에, 실제로 개구리를 천천히 물을 끓여서 삶아내듯이, ..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