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나는 다시 한번 나의 인생에 있어서, 빚이란 것을 갖게 된다. 물론 살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돈이 아닌 형태로의 빚을 질수 있는데,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돈'으로 숫자를 표현할 수 있는 '빚'이란 것을 지게 된다.
아무리 힘들게 없이 살았어도, '빚'이란 놈에 대해서는 원래도 '빚'도 능력있는 사람, 여기서 능력이란 사기를 치거나 마치 갚을 것처럼, 실제로 갚을 능력이란 것이 있어야 빌려주는 것이니 세상은 공평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능력이 있었어도 담보 잡힐 것이 있었어도, '빚'이란 것은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내 사전에는 없다는 것을 알고 살았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꾸려나가고 있는 '사업'에, 실제로 개구리를 천천히 물을 끓여서 삶아내듯이, 그런 개구리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피해갈 수가 없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공산당이 싫다.
공산주의가 나쁘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다.
공산주의
를 국가지배를 하는 일부의 특권 기득권 세력들을, 그것들이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공산주의;란 사실 꽤 괜찮은 개념이자 원리이다. 개념과 원리가 뭔 차이냐고 물으면 당장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것은 어떤 것이라고 한 단어정도만 붙여놓으면 뭔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런 것이 언젠가부터 습관이 되었다. 하지만 존경하는 '표창원' 전의원님도 나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쓰임새에 잘맞게 그런 언어를 구사하심을 알수 있다.
돈놓고 돈먹기
가 아닌, 부익부 빈익빈이 아닌, 공평하게 책임을 지고, 공동으로 생산하고, 공평하게 나눠갖자는 개념이니 얼마나 좋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럼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없어질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 개념만 가지고는 '모두가 가난해지고, 헐벗게 된다.' 그것은 입증된 사실이고, 이정도 설명이면 알아자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다음. 그 원인은 도덕적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 특히 권력을 가진 집단이나 사람은 인류역사적으로도 그런 방식으로 작동해왔다.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게 되어 있기에, 견제할 세력이나 장치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독점과 과점이 시장에서 없어져야 하는 그 이유이다.
난 짐작컨데, 이 바이러스는 분명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연상태에서 생겨난 바이러스라면 이토록 질길리가 없지 않은가? 이렇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자연 상태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는 싫다. '스페인 독감' 이란 것이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하고, 독감이니 또 바이러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손대지 말하야 할 것이 있는데, 뭐든지 먹는 벌레같은 습성의 중국인들, 자신의 날개도 뜯어먹는 바퀴벌레 같은, 바퀴벌레도 먹는 바퀴벌레처럼 전지구에 퍼져 있는 화인들, 그 중국인들이, 사람이 손대지 말고 먹지 말아야 할 것까지 손대서 먹다보니 이런 어느 동물에나 기생할 바이러스가 아무것이나 먹는 바람에 사람에게까지 인류에게까지 옮겨온 것이리라 굉장히 합리적 추정을 해본다.
그래서, 공산당이 싫고 중국인까지 싫어진다.
원래는 무협과 홍콩영화를 좋아했기에, 중국인에 대해서는, 특히 수많은 표의문자를 기억하고 쓰고 말하는 그 민족들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물론, 기후변화니 온도상승이니 해수면 상승이니, 미세플라스틱이니 대다수의 인류가 멸망하려고 돌진 중이었는데, 공산당이든 중국인이든 전혀 의도치않게 그들이 눈꼽만큼도 '선한의도'는 없었는데, 전 지구적인 역병덕분에 멸망까지의 여정이 약간 길어졌을 수 있다. 멸망으로 죽어 없어질 인간들의 기대수명이 약간 늘었을 수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뭐 사실, 역병덕분에 벌은 시간이 있다면, 종국으로 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과 코로나가 풍토병이 될 그때를 지나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가열차게 그간에 못했던 환경오염을 더 가열차게 할 수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 약간 길어진 멸망까지의 시간은 '코로나'가 있었던 없었던 아무런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의도가 없으면 결과도 없는 법이니까.
지금 '중국'은 2천3백만명이 사는 도시를 봉쇄하고 있는, '독재정부'에서나 할 수 있는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람들을 아예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식료품은 어떻게 제대로 공급하는지 언론 정보를 장악한 그 곳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 길은 없다.
하지만, 저런 조치를 하고, 사람들을 저렇게 혹독하고 잔인하게 통제한다는 것을 보면서, 떠오르는 하나의 소설이 있다. '위화'작가의 '인생'이 생각난다. 얼마나 잔인한 자들인가? 공산당 지배계층, 고위층들이 고령자들이 많지 않았다면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도 상상을 하게 된다.
'위화'라는 소설을 보면, 1950년대 정도의 배경인 듯 한데, 그 당시 한국도 굉장히 못살았고 소설보다 더 못살았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소설을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보게 된다면 (과연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공산당 독재 대책없음 에 새우등이 터지듯 터져나간다는 것이다. 일독을 권함. 당시 중국과 공산당 독재 무지한 군중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듯한 글이었다.
인구대비 절대소수가 쥔 권력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이 저꼴이 되었으니, 고소한 맛도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렇다. 저주를 내릴 수 있다면 저주를 내리고 싶다. 하지만 중국에서 나오는 괜찮으면서 싼 제품, 자그만 사치와 유흥을 할 수 있는 제품과 식료품을 생각하자면, 그런 것들이 무지막지한 공산당의 방역정책으로 모든 것이 한시적으로라도 생산이나 물류가 중단이 된다면, 물가걱정도 안할 수가 없는 것이다. 특히 먹거리 물가가 걱정이다. 먹거리 물가가 올라가면 다른 것은 동반상승할테니까 말이다.
이토록 극도로 연결된 세상에 산다는 것은 뭐 좋은 점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상을 하자니, 그리 유쾌한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바라건데, 다시한번 저주를 내릴 능력이 나에게 있다면 공산당 지도층이나 권력자들만 코로나에 걸려서 죽거나, 살아도 죽은 것만 못한 상태, 즉 장애를 입은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두환'이 처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천수를 누리고 뻔뻔하게 잘 사는 경우도 있다. 사실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이들이 먼저 간다.' 그런 경우가 많다.
악독하고 표독스러운 것들이 끝끝내 잘먹고 잘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그것을 증명해낸다.
독립운동을 하면 삼대가 망하고, 친일매국운동을 하면 삼대가 흥한다.
공산당 그 권력을 누리는 고위층 집단처럼, 한국도 '한동훈'이란 ㄱ새끼가 법무부장관 지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 개ㅅ끼는 검찰에서 세금으로 제공한 업무에 쓰라고 준 아이폰으로, 철저하게 분리되어야 할 검찰과 언론이 기사를 만들고 여론을 만든 '검언유착'이라는 위법, 불법, 비리를 수사하는데, 그 국민세금으로 사준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버티고 알려주지 않았고, 제 식구를 조사하는 검찰이라는 집단은 2년이란 시간동안 그것도 취조해서 증거확보 시도조차 하지 않고 깔아뭉개고, 언론은 여론의 주목을 받지 않도록 뒷받침을 해준다.
그 철면피 얼굴 표정에 이미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베긴 그 자식 '한동훈' 독립운동가는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명예훼손으로 상대방을 고소했고, 법무부장관 지명까지 받았다. 어떻게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고문을 해서라도, 모든 것을 빼앗아서라도 취조하고 사실을 알아내야하는 것이 아닌가? 죄를 저지르고도 증거물이 있는데도 그것도 못하는 검찰청은 무서울 것이 없는 그들은, 그들에게 응당하지 않은 '수사권'을 내놓아야 한다.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다른 집단과 세력의 견제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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