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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귀한 손님과 방문한 현지 영업중인
돼지고기 파는 한국식당 후기입니다. 평점 2/5
맛: 3.5/5 (김치를 직접 만든것으로 느껴짐. 전반적으로 간이 굉장히 닝닝함.
재료는 쏘쏘한데, 굉장히 맛이 약함. 뭐지 조미료가 아까워서 이렇게 만들었나?)
서비스: 1/5 (주문받을 서빙할 직원이 없다.. 리필도 없는것 같음. 의도적으로 적은 인력을 깔아두고 인건비에서 최대한 뽑아보려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었음. 한국인 사장 2명과 미얀마 난민 직원 2명이 40평정도 되는 홀 전체를 커버함. 사장님은 괜찮음 말하면 응답하고 대화할 수 있음. 그러나 주문을 주기도 힘들었음. 몇 번 불러야 겨우 한번 오는 정도. 사장님과 중년의 남성 한국남자 한분이 서빙을 하는데.. 좀 안쓰럽다. 열번 부르면 한번 어텐딩해 줄 수 있는 정도 였음.)
가격: 2/5 (비싸다.. 밥따로 물따로 차지..4명이 굉장히 적게 소식했는데, 먹은 것은 거의 없는데, 255링깃 71,400원 나왔음. )
양: 2/5 (굉장히 인색. 결코 푸짐하지 않고 맛도 쏘쏘함.)
시설: 3/5 (청소상태 큰 결점없어보이나 의자 테이블 모두 가격과 안맞는다. 테이블이 너무도 작다. 그릇도 다 놓기 힘들정도 빼곡함. 국자도 소꿉장난처럼 엄청 작다..)
전반 평가: 어쩌도 한번 오는 사람들 빼먹는 눈탱이 때리는 비지니스인데, 사람이 그래도 쭈그리고 앉아서들 먹는것들 보고 약간 충격이었습니다. 만석이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음.
이렇게 장사해도 되는가.
왜 줄을 서는가에 대해 충격이었음...
배울 점: 유리벽등 청소청결상태는 괜찮아보임. 손님이 불편하더라도, 직원을 적게 고용함으로써 단기간에 최대효율과 이윤을 남길까? 김치는 직접 담근 것 같은 닝닝한 맛 배추는 약간 싱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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