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 꿀팁

[꿀정보] 리디북스와 독서

by 정상인 입니다. 2021. 9. 29.
반응형

지금은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굉장히 삶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스마트폰만 사라지고
온라인은 살아있더라도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보다는
이미 편하게 누워서든
은행 송금, 공과금 납부, 메신저 대화를
마치는 것에 더 익숙해진 것이죠.

기술도 진화하고 사람도 그에 맞게 적응한다고
보는 것이 마땅한 해석인 것 같습니다.
마치 바람에 몸을 뉘인 나무처럼요.














제가 줄기차게 올리는 글 중
서평은 대부분이 #리디셀렉트 에서
본 책들 내용인데요.

전자책 리디(주) 라는 회사를 소개할까 합니다.
2020년도까지 13년이나 된 회사 입니다.

사람인.컴
매출액 성장률은 19.2%로 좋습니다.
영업이익은 아직 흑자로 전환하지 못했네요.


사람인.컴
당기순이익과 자본금도 위와 같습니다.
비상장회사이지만 보통주 1주를 40만원에 발행했습니다.


#아마존킨들 도 사서 한동안 봤었는데
구독기능은 없고 무료책이 있긴 한데
책마다 달러로 지불하는 돈이 좀 아까워서
점점점 안보게 되더군요.
#토렌트 ,torrent로 다운로드 받아서
한글로 된 책을 보기도 했었습니다만
글자도 많이 깨진 것들이 많고
별로 흥미가 없는 책들이 주로 올라와 있더군요.
자연스레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토렌트 다운로드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무료 꿀정보] 무료 토렌트 Free Torrent.

토렌트는 개인간 파일 또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불법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토렌토는불법이아닙니다 [무료] 영화 스트리밍 주소 8곳 모음 (2) 토렌트는 개인적으로,

sojobso.tistory.com












필자는 종이책과 같을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된 리디북스 전자책에
어느정도 적응된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몸에 익숙해져서
건반을 보지 않고도 피아노를 친다거나
생각하지 않아도 손과 발에
또 다른 뇌가 탑재된 것처럼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바꾸는 수동기어로 운전을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nsplash



장점 기능 몇가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종이책이 주는 중량감, 새책의 냄새
오래된 책의 약간 곰팡이 냄새까지
돈을 주고 샀으면 소장본이 아니라면
마구 낙서를 하든 책을 몇 부분으로 나누든 상관이 없죠.
포스트잇을 사용해서 어느 내용이나 글에
감탄했는지 나중에 인용하려고 하는 일련의
책을 넘기는 약간의 몸움직임.
전에 내용이 궁금하면 빠르게 넘길 수 있는 것.
나이 드신 분들이나 손이 건조하신 분들은
침을 묻혀 책장을 넘길 수도 있고.
책장을 자신도 여러가지 기준에 의해서
재배치 할 수도 있습니다.
라면 먹을 때 냄비를 올려 둘 수도 있습니다.
졸릴 때는 책베개로 달콤낮잠도 잘 수도 있고요.
중고책은 종이가 시간이 지나며
분해1가 되기 때문에
위안을 주는 어쩌면 퀴퀴한 커피향 같은 냄새가
책에 대한 여러가지 기억과 추억를 불러 일으키기 하지요.
지인이나 친구들이 원한다면 선물로도
줄 수 있고 다시 되팔수도 있습니다.
물리적인 책의 존재자체가 주는 특별함은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해1, 책의 분해












전자책의 장점은 종이책이 주는 느낌과는
많이 다르지만 기능면에서는 비슷합니다.

아이콘

메모기능
책을 읽다가 단어나 문장을 선택해서 글에 대한 느낌, 감명 받은 것 등을 적어 넣을 수 있습니다.


독서노트
독서노트를 클릭하면 형광펜, 메모, 책갈피 기능을 한 번에 요약해서 볼 수 있습니다.


듣기 기능
듣기 기능: TTS, Text to Speech. 읽기 귀찮으면 들을 수도 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제공하는 책은 모두 듣을 수 있고, 여자/남자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0.6~4.0배속까지 속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어설픈 발음이나 억양이 나올 줄 알고 기대를 안했다가 운전 중에 들어봤는데 굉장히 잘 들립니다. 소리의 의미를 전달 받기에는 동성, 같은 성,性,sex의 목소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글자 크기도 조절하실 수 있어요.






동기화: 동기화도 가능해서 노트북에서 보다가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서 누워서 보다가 하실 수 있습니다. 기기를 바꿔도 동기화되어서 마지막에 읽었던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휴대성: 책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아무 곳에서나 다른 이들에게 티를 내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사생활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라면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밝기조절: 잠이 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하는 것이 필자와 같이 언젠가부터 중독 습관이 되셨다면, 의미없이 페북, 유튜브를 하시는 것보다 리디북스를 읽기에 '밝기조절' 기능이 위 아래 드래그만 하면 아주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불면에 최고의 약은 독서 같습니다. 불을 꺼놓은 상태라면 스마트폰 화면이 너무 밝으면 좋지 않겠지요. 스마트폰에서 제일 배터리 소모가 심한 밝기 기능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 신속함: 시립 도서관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ebook으로 대출을 하고 보기 까지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프로그램도 깔아야 하고 다운로드는 왜 이렇게 더딘지 독서를 위한 준비를 하다가 독서를 위한 의지 신념 관심이 증발해 버리는 것이 제일 아쉬웠는데 리디북스는 그에 비해서 굉장히 사용이 편리하고 빠릅니다.

경제성: 역시 얼마간의 지출을 하면 책임감과 의무감, 본전의식이 생기면서 습관화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결재금액
#리디셀렉트 는 공개되는 책 중에서 고를 수 있다는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지만 1개월에 USD 6.99, 약 7,200원 정도로 상당히 많은 책을 골라서 무제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책 한권도 이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요즘 책 가격을 고려한다면 굉장히 아주 몹시 저렴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디셀렉트를 구독하고는 너무도 맘에 들어서 이곳에 현지 사업화하는 것을 어떨까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만
보시다시피 스타트업 비지니스라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니까 그것은 아쉽지만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