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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꿀팁

[재미] 콩글리쉬, 무료번역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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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세계를 다 먹어버리고, 영어가 세계를 지배하는 언어가 되었다.

 

 

 

 

 

 

특히 한국은 'R'발음을 더 버터스럽게 잘 하기 위해서, 자식들의 혀를 자르기도 한다.

 

 

 

 

 

 

 

 

 

 

이런 심각하고 재미없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오늘은 어제 발견한 재미난 기능을 올려보고자 한다.

 

 

 

 

 

 

 

 

 

나는 구글의 번역 translate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한다.

 

 

 

 

 

 

번역 좀 한다고, 다른 나라 언어 좀 안다고 으스대거나, 뭔가 엄청난 심오한 것을 안다면서 폼 죄거나 밥벌이 하는 시대는 점점 저물고 있다.

 

 

 

 

 

 

 

 

 

 

 

 

 

이런 엄청난 '초벌번역' 서비스는 쓰지 않으면 손해다. #무료번역

'주어'가 빠지면 이상하게 영어로 번역이 되는 경우가 있고 그외 아쉬운 점이 있는데, 한국 --> 영어는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이다. 

 

 

 

 

Google 번역

글자 수 제한은 최대 5,000자(영문 기준)입니다. 더 길게 번역하려면 화살표를 사용하세요.

translate.google.com.my

 

 

 

 

 

 

 

 

 

영어로 고전을 읽을만큼, 내 말은 편히 읽을만큼 어휘를 많이 알지 못한다. 대신 뇌새김영어로 문법의 틀은 이해를 하는 정도이며, 그래서 영어를 쓰다보면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한다. 절반도 못하는 것 같다. 당연히 영어로 글쓰기도 몇번의 수정을 거치더라도 영어문장이 자연스럽지가 않다. 아는 문법과 어휘의 한계.

 

 

 

 

 

 

 

한국말만 '비문'이 아니라면 '중언부언'하는 글이 아니라면,

 

 

거의 의도대로 정확하게 번역을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 이니까, 필요한 분들을 한번 써보기를 바란다.

 

 

 

언제가 될지 정확히 예측은 못하겠지만, 이런 '인공지능'을 이용한 번역 기능이 발전을 거듭하다보면 언젠가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번역이 되고 '지구촌' 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바로 연이어서, 각 나라의 언어 스타일로 영어를 읽어주는 엄청난 기능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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