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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코메디 영화
독일
2018년작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화면 앞에서 떠날 줄 모르고
끝까지 봤습니다
복선이 나오고
그 후에 이유 또는 진행 상황 설명
앞뒤가 딱 들어맞는
그 지역 특성이 잘 표현되는 영화이고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액션도 연기도 CG도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았고
이 나이에
이런 영화를 아직도 므흣하게 본다는 것이
정상인지
철이 덜 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키가 큰
여주인공 연기에 푹 빠져서
90분이 후딱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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