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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영화보고

[넷플릭스] Cold Pursuit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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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68세 배우

#리암니슨

어제 쉬면서 폰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꽤 오래되었는 것 같은데

항상 긴장감과 의무 책임감으로

일상이 굴러가는 나이이며 인생이라 그런지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오후 3시가 되어서야

괜찬흔 컨디션으로 컴백

그전에는 부단히 몸도 움직이고

요리 집안일 하고 애들도 보는데

거의 반나절동안은

너무도 힘들고 가라앉더군요

몸이 가뿐하지 않으니

정신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어디가 아픈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그래서 일을 하는 동안은

사람이 덜 늙는다는 말이 있고

은퇴 후 바로 죽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가 진리인 듯 합니다

특히 고되고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휴무일이면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전 나절에는

청소하고 빨래 널고

요리하고 하다 보면

약간씩 컨디션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는데

그렇게 한다고 피로가 쌓이지 않는 것이 아니니

점심을 먹고 앉아 있다 보면

축 가라앉게 됩니다

워낙 이런 복수 추격극 대명사라고 하더라도

모자란 이 분야의 최고봉

그런 배우라

배우 겸 감독 #가이리치 한 번 꽈서 작품을 만든 듯 해요

팬들이 보기에는

딸이 납치당하고

아들이 죽고

딸이 죽고

아내가 죽고

이런 상황이 펼쳐지니

좀 지루하지? 좀 다르게 해 볼까?

이렇게 말을 거는 듯 합니다.

폭력성 있는데

잔잔했습니다

블랙유머도 있습니다

한명씩 또는 여러명이 죽을 때 마다

장면이

바뀌면서

이름과 별명을 올려 줍니다

최소한 마구잡이로 죽어나가지 않으니

뭔가 최소한의 예의가 갖춰진 듯한 작품

일상과 폭력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주고 받고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사망

이런식이요

#괜찬흔 작품이라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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