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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삶은 계란을 해 먹다가, 강박적으로 또 같은 영화가 생각납니다. 이렇게 글로 쓰면 그 '생각의 루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왔어요.
스팀기로 요리했는데 겉은 말랑말랑 안은 다. 아주 잘 익었습니다.
요즘은 또 언젠가부터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영화 " #Fury " #퓨리 가 생각나는 계란.
두 번정도 본 기억이 나고, 지금도 또 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넷플릭스 에서는 아직 나오질 않아서 다운로드 까지 받아서 다시 보고 싶은 생각까지는 들지 않는 그런 경계선에 있는 작품입니다. 여러 낯익은 얼굴들이 나오며 2014년 작품입니다. 벌써 6년이 넘게 흘렀네요. 이 글을 적다보니 짝지와 같이 영화관에서 #브래드피트 티켓 파워에 두번 생각도 않고 꼭 봐야 하는 작품. 당시 원톱 이었고, 망설임 없이 봤네요.
연기 잘하는 배우죠 #마이클페나
이 배우도 폭발적인 연기력을 누구보다 오랫동안 유지하는 젊은 배우죠.
#샤이아라보프
문자 그래도 명불허전. 몇십년동안 멋있을 수 있는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클린트이스트우드 아들인죠? #스콧이스트우드 도 등장합니다.
#풀메탈자켓 처럼, 어쩌다보니 고른 영화인데, 보고 나서 뒤돌아서면 내용을 잊어버리고 좀 있다가 다시 보게 되는 영화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퓨리가 바로 그렇습니다.
필자의 경우,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는 영화입니다.
#스탠리큐브릭 감독 작품입니다. #StanleyKubrick
대신 "퓨리" 는 인간의 죽음으로부터의 본능적인 도피.
비굴함의 끝판 이라고 여기서 표현하겠지만, 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떤 결정을 할지는, 각자 본인들만 알겠죠.
전장의 비인간성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 끝날 줄 모르는 몸을 경직시키는 전투 장면이 압권입니다.
그리고 영화상에서 리더 격인 "브래드피트" #워대디 가 애지중지 꽁꽁 싼 계란을 꺼내서 여럿이서 먹는 장면도 있는데요. 기억이 안나신다면 아래 유튜브를 참조해주세요.
"그들은 내가 잘하긴 원하지만 그들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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