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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엇으로 일포(1포 = 1post)를 할까 들어왔는데,
우선 주말에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어떤 분야이든지 간에 통용되는 한계선이 있다면 있을텐데,
창작성으로 그 한계를 넘는 작가를 소개합니다.
만화를 보다가,
그것도 웹툰을 보다가
(그 조그만 핸드폰 화면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마는)
실제로 보다가 소름이 돋아서
고개를 돌리게 만든 만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에 #넷플릭스_드라마 화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드라마는 괜찮은 편입니다. 영화는 글쎄올시다.
일을 마치고,
집에 저녁 11시무렵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잠들기 전 꼭 보던 웹툰이
벌써 세월이 5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대부분의 웹툰이 요일별로 주간 만화 형식,
주간 연재형식이기 때문에
몇몇 요일만 예를 들면 월, 수, 금.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우연히이겠지요.
내용, 흥미,
작품성, 교훈?
#네박자 골고루 갖춘 작품들이 꽤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일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요.
[무협 만화 소개]
# 솔직리뷰 는 좀비영화는
언젠가부터 시장에 차고 넘쳐서
싫어하게 되었어요.
좀비에 대한 영화라면 더이상 안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또한
약간의 기대심리로 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초반은 정말 신선하고 잘 만들었고,
중반은 평이해집니다.
하지만 몰입도 떨어짐.
너무 느리다.
그래도 꽤 볼만 꽤 괜찮은데,
결말이 별로 기대되지 않고 약하다 입니다. 다 아는 얘기라서 그런가보다.
약간 허탈.
그리고 #웹툰기반영화 들은 보면
그렇게까지 만화를 따라하지 않아도 되는데
굉장히 굳이 그 장면을 따라하려고 노력을 해서,
오히려 장면들이 어색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분명히 만화화 된 것과 배우들이 연기해야 하는 실제는 다를텐데 말이죠.
앵글이나 표정, 동작 이런 것까지 따라하면,
그 노력에 치하하고 싶지만,
동시에 굉장히 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관계자분이 보신다면 참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갑작스럽게, 부탁 글 같이 드립니다.
위 '스위트홈'에서 바이러스는
신박스럽게도, 욕망입니다.
욕망에 전도되어버리면
괴물화되는 것이지요. (스포는 이정도만)
괴물화까지는 진행이 안되지만,
그래서 더 사람이 무섭고
겉보기는 멀쩡한데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들이
현실세계에서도 있지요.
권력을 쥐거나 부를 쥐게 되면,
인간으로써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저도 과거 다 몇시간만 손님이 몰려서 장사가 잘되어도,
자신도 모르게 우쭐해지고 거만해지는 저자신을 발견하고,
난 이제 #한국은행장 #성공한해외자영업사업가 인거야 하는 사람입니다
어쩔 수 없죠. 인간이 그렇다고 핑계를 대지요.
2020년12월19일에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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