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자기 집값은 오르지 않았는데
남들 집값만 오른것 같아서 배가 아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꿎은 정부탓을 합니다. 모든 것은 정부 잘못.
하지만 모두가 잠재의식이든 어디에서든 알고 느끼듯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집값 폭등은 위와 같은 음모론도 있겠고, 워낙에 작은 나라여야지요.
거기다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이런 속담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집값은 왜 오르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볼 때, 집값이 오른 이유는
죽겠다 죽겠다 죽는다 하고 빠듯하게 살아도
수입이 늘은 부류들이 있을 것이고
그 종자돈들이
부동산으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면 될 수록, 부자에 가차울 수록 알기 때문입니다.
궁극의 비지니스는 땅장사이기 때문입니다.
GDP가 그 지표일테고 그것이 누적되어 있다가
부글부글 끓다가 넘치고 넘치고 이렇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음모론이 있습니다.
부동산거래 감독원이 정말 생길지 모르겠지만
생기더라도 잘 역할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추격매수나 그냥 들고 있다가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 있을 거에요.
어차피 한다리 반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니까. 한국사회는 좁습니다.
근데 그런 운은
조상이 덕을 쌓았거나
지독스럽게 운이 좋거나
그것만 밤잠 안자고 노리던 사람들입니다.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폭등지역의 부동산이
손에 없는 분들은
이미 늦었다.
배만 아플 뿐이고
#암흑물질인 질투심이 세계1위라 해도 서러울 나라 입니다.
무학의 통찰적 객관적 시각에서 봤을 때 이번 집값 상승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일단은, 돈을 하도 많이 풀어서 돈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소리는 무슨 소리냐?
쉽게 말해서,
짜장이 7,000원 하던 것이 8,000원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그건 물가가 올랐다는 소리아니냐? 한다면
맞습니다! 물가와 돈의 가치는 같이 움직이는 것이니까요!
부동산이 값이 올라서 물가가 오를수도 있고
물가가 올라서 부동산도 오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값이 먼저 오를려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요.
물가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집값, 앞으로의 전망
반포자희가 개미눈물만치 떨어졌습니다.
다용도실 1평이 1억인 집인것이지요.
말이 됩니까? 이 가격이.
이번에 윤석열 차장이 대통령이 되고
국격은 '베네수엘라' 수준으로 떨어지고
매국당 샤머니즘당 국짐당이 여당이 되어
저 부동산 거품 살짝 꺼져주시고
국정 말아먹으면 자칫 나라 망하겠네요.
실거래가 1억~2억씩 ‘뚝뚝’… 서울도 급매물 출현
“모아놓은 돈이 많진 않지만 계속되는 집값 상승 불안감에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갭투자만이 살 길이었는데 대출 규제로 자금이 막혔어요. 전세대출 규제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세입자 구하기는 좀 더 수월해질 텐데 말이에요. 내 집 마련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서울 30대 직장인
지난 8월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현금 부자만의 리그’가 됐다. 지난 수년 동안 쉼 없이 오른 집값이 갑자기 하락한다고 해도 대출이 없는 이들에겐 큰 타격이 없다. 문제는 ‘영끌’ ‘빚투’ 투자자들. 최근 서울의 주택 매수심리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실거래가마저 하락한 단지가 속출해 이들의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특히 매매와 전세 차액만 내고 집을 사는 갭투자자는 집값 상승 시기에 매매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한 경우가 많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하락… 거래건수·매수심리 ‘주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여수시을)이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하락한 사례가 8~9월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1∼26일 신고 기준) 서울에서 직전 거래 대비 실거래가가 하락한 경우는 35.1%로 8월(20.8%)과 비교해 14.3%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올 들어 월 기준 최고 수준이다.
실거래가 하락 단지는 주로 서울 외곽에서 두드러졌다. 광진구 자양동 43가구 규모 아파트 광진하나플러스 85㎡(이하 전용면적)는 2018년 8월 24일 6억3500만원(5층)에 거래된 후 약 2년 반 사이 3억원 이상이 뛰어 올 3월 20일 9억4700만원(5층)에 거래된 바 있다. 그런데 5개월 후인 8월 19일에는 8억원(3층)에 거래돼 1억4700만원 낮아졌다.
광장동 광장현대홈타운11차 85㎡는 지난 8월 16일 21억원(1층)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9월 26일 20억원(3층)에 매매 계약됐다. 한 달여 만에 1억원이 내린 것이다.
서울 서쪽으로 눈을 돌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강서구 등촌동 등촌주공8단지 42㎡는 지난 8월 초 15층 매물과 2층 매물이 나란히 7억2000만원에 주인을 찾아갔다. 그런데 9월 2일 6억5000만원(6층)에 실거래되며 직전 매매가격보다 7000만원 하락했다.
강남권도 아파트값 하락이 눈에 띄었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크로리버 149㎡는 지난 8월 13일 24억원(7층)에 신고가를 세웠지만 한 달 후인 9월 10일 같은 면적 다른 매물이 21억6000만원(6층)에 팔려 2억4000만원 내린 가격으로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대출 규제로 현금이 많은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다 보니 수요가 줄고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여럿 있었다”고 귀띔했다.
직전 거래 대비 실거래가가 하락한 건수의 비중을 월별로 살펴보면 ▲1월 18.0% ▲2월 23.9% ▲3월 27.5% ▲4월 33.3% 등으로 늘어났다. 이어 ▲5월 27.6% ▲6월 23.9% ▲7월 22.1% ▲8월 20.8% 등으로 4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9월 들어 반등해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더 떨어져야 하는데, 서서히 집값이 빠지고, 계속 빠져야 합니다.
일본처럼 계속 천천히 30년에 걸쳐서 계속 빠져야 합니다.
갑자기 폭락하면 안되고
서서히 서서히 신나부러 시나브로
중국 부동산버블 붕괴의 실체 (KBS스페셜 차이나쇼크, 빈집 6천5백만 채의 비밀 2019.03.28.)
그래도 걱정은 덜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아파트를 식물공장으로 레노베이숀 하면 됩니다. 요소수 하나만으로도 난리가 난 것처럼 떠드는데 식량자급율 20%도 안되는 아대한민국이 갑자기 식량 수입이 어떤 이유를 들어 끊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꺄.
x되는 겁니다.
그러니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서 아파트는 계속 올리도록 하십시다.
'경제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 주가하락]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210억 달러 지분 매각을 약속한 후 테슬라 주가 하락 (0) | 2021.11.09 |
---|---|
[코로나19 치료제] 화이자 코로나 알약 (0) | 2021.11.06 |
[골목상권] 인터넷 구글 애드센스 (0) | 2021.10.31 |
[페이스북] 사명변경 Facebook goes Meta By AFP (0) | 2021.10.29 |
[맷 데이먼] 신규 사용자 유치 경쟁에서 Crypto.com 홍보 (0) | 202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