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몇개월 전에 본 ' #리버스 #Rebirth '라는 #넷플릭스 영화, 2016년작이 생각납니다.
보는 내내 불편하고, 말도 안되는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결말을 기대했는데, '다단계'의 무서움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뭔가 재밋거리를 찾으시는 분께 맞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며 #실험적영화 입니다. 다단계의 무서움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 주인공 친구란 놈은 친구에게 접근해서 결국 은행 서버 액세스 권한을 얻으려는 범죄행위였습니다. 다시 뒷부분을 감상하니 다단계 영화다 라고 할 수 없는 영화이네요. 하지만 재미납니다.
독립 영화 제작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는 엄선된 인디 영화에 대해 다양한 영화 제작자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뒤틀린 심리 스릴러로 묘사되는 이 영화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보는 예고편은 충격적인 이미지와 혼란스러운 개념의 맹공격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다가
애터미 애토미 atomy 아토미 관두었는데
아무튼간에, 다단계에 대한 무서움을 보여주는 영화네요.
친구따라 강남간다. 는 속담이 있지요.
영어로는 'Jump on the bandwagon'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Bandwagon은 이것입니다. 악대차 라는 뜻입니다.
친구라는 존재는 요즘은 세상이 너무 급변하니까
더욱더 끼리끼리 논다고 하니
어쩐지 모르겠는데 특히 초중고 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받는 시기에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혹시 '나'라는 존재로 우정인 줄 착각했던 어울림에 대해서
피해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면을 빌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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