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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구글] 악해지지 말자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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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잠깐 썼던 글입니다.

그때 알았는데요.

구글의 모또는 '악해지지 말자' 라고 합니다.

Don't be evil.

 

 

 

 

 

2015년10월 구글의 대기업 알파벳 산하 기업 구조조정에 이어 알파벳은 '올바른 일'을 모토로 삼아 기업 행동강령을 제정했습니다.

 

 

'Do the right thing.'

 

 

 

 

 

영업이익률도 아니고, 순이익률... 순이익률... 물론 세전이겠지요? 순이익률이 22.06% 입니다. 

 

 

 

 

 

 

 

애플인데요, 순이익률이 24.65% 입니다. 

 

 

 

 

 

 

한국의 대장주 삼성 쌤쑹 순이익률은 얼마일까 궁금해서 찾아봅니다. 16.30% 입니다. 왜 약알까? 대장주인데 말이죠. 그래도 제조업이라서 고용창출에 많이 이바지하겠지요.

 

 

그러다면 구글하고 비스무레한 '네이버' '다음'을 볼까요?

 

다음 카카오는 연간 실적으로 봤을 때 순이익률이 3.65% 입니다. 불쌍한 수치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하다가 버리고 왔는데, 얼마전부터 검색에서 누락이 되었습니다. 왜 누락되었는지 알고싶다고 2차례 질의를 했는데,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정치적인 글, 사회적인 글을 기사를 복붙한 글에 덧붙이는 형식으로 글을 올려서 조회수 꿀을 빨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마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아니며, 여당을 지지하고 야당 후보자를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보면 싫어라 할 글들을 올렸드랬습니다. 

 

검색 누락되기 전에, 이 티스토리 인기글로, 야당 후보의 '반듯이''반드시' '사타구니 긁는 것 (고추 세워 올리기)'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봤는데, 검색 포탈은 슬그머니 그런 것들을 조작해서 검색이나 인기뉴스에서 걷어내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글들을 블로그 인기글에서 제외가 되었단 말입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검색누락되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고

그 후에 2차례 왜 다음에서 검색이 누락되었는지 문의를 했습니다만,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꽤 많은 열정과 시간을, 일하는 시간외에 별도로 투자를 했었는데

모든 물거품이었다고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나 쉽게 없어지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추정컨데,

 

 1. 사람이 설정값을 정해놓은 인공지능에 의해서 걸려졌다. 저품질

 사실 이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정치의 개입, 선정적인 글들이 많아서 야권 쪽에서 지적을 하자,

 압력을 받은 '다음'에서 글을 검색에서 제외시켰다. 전화한통 넣어서, 

 어디 높은 곳에 관계자라고 밝힌 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란 상상의 영역이지만

 얼마나 쉬운 일일까 합니다.

" 어디곳 관계자인데, 어떤어떤 것 하지 않으면, '세무감사, 회계감사' 들어갑니다. " 라고 말입니다.

 

 두가지 중 하나 이겠는데, 무슨 엄청난 대단한 글들이라고 지웠겠냐 하고 

헛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유입 경로] 다음 daum

21년 12월2일 저녁부터 다음 daum에서 유입되는 방문수가 '0'입니다. 어제는 고객센터에 질문을 했는데, ///// 안녕하세요. kakao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검색을 제한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를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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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이번에 카카오에게 추격당한 네이버는 18.89%입니다. 다음 카카오보다는 상황이 나아보입니다. 

역시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시장을 장악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님] 고맙습니다. 애드센스

[수익비교]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 비 교 애드포스트 by Naver 애드센스 by Google 50,000회 방문/month 약 52,000원 약 137,500원 (100클릭당 광고 1회클릭으로 가정함) 출처 https://m.blog.naver.com/atla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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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서서히 '구글' 갓글' 에게 먹히고 있는데요. 그래도 50%대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점점 쪼그라들것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내놓은 상품들은 성공적이지 못하고, 구글을 따라하는 전략만 구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땅장사가 사업의 일부가 아니라 땅장사를 본업으로 옮기는 중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왜 이런 것도 '구글'에 먹혀야 하느냐? 억울합니다.

같은 언어를 쓰지도 않는 나라의 일개 회사, 일개 회사라고 하기는 어렵군요.. 

왜 서양에게 세계는 지배당하는가? 왜 영어가 공용어인가?

역사는 잘 모르지만 억울합니다.

언젠가 미래 세대는 아시아가 지금의 서양처럼 세계를 지배할 수 있을까요?

왜 쥐어짜서 살아야 하는걸까?

간접적으로 접하기엔, 서양은 노조도 힘이 세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밀하게 자신이 일해야 할 시간만 일을 하고, 정당한 요구는 하면서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식민지배도 하고, 자원도 수탈하고

꿀 빠는 기간이 그래도 있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