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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朴 지지’ 유영하 시장 출마에… 대구 응답자 59.4% “부적절”

by 정상인 입니다.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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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 54.9% 부정적 답변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조선일보는 유영하 변호사가 맘에 들지 않은 모양입니다.

원래도 거짓 가짜 뉴스들이 판을 쳤을 수도 있지요.

저만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믿을 기사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해야 할일은 깔아뭉개고 몇년이고 시기만 보는 검찰이나

다면적인 사실이 있는 기사인데

한쪽만 왜곡보도 하는 기사를 쓰는 언론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을 했다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이유는 추정컨데

소위 보수라고 자칭하는 세력들이 분열되기 때문이겠지요.

한국에 보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보수는 민주당 쯤 되겠습니다.

굿혐당 (국민의 힘)은 극우이거나 기득권보호당일 뿐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역할을 하던 유영하 변호사의 대구시장 출마와 관련, 대구시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9.4%는 부정적으로, 23.8%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보유한 땅만 2조원이 넘는다는 조선일보가 과연 폐간이 될지 망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정컨대, 통일이 되는 것보다 어려워 보입니다.

 

 

경북매일신문과 폴리뉴스, 에브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가 지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이틀간 대구광역시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변호사의 출마에 ‘매우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이는 29.3%,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이는 30.1%로 총 59.4%로 조사됐다. 반면 ‘매우 적절하다’는 답은 9.2%, ‘적절하다’는 14.6%로 긍정적 평가 답변이 총 23.8%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6.9%였다.

전 연령대와 권역, 정당 지지층에서 유 변호사의 국민의힘 경선 참여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 의견보다 높게 집계됐다. 유 변호사 경선참여에 대해 부정 답변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30대로, 67.5%( ‘매우 적절하지 않다’ 41.2%, ‘적절하지 않다’ 26.3%)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긍정 답변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60대 이상으로 총 31.7%(‘매우 적절하다’ 13.8%, ‘적절하다’ 17.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적 답변이 28.1%(’매우 적절하다’ 10.8%, ‘적절하다’ 17.3%)로, 부정적 답변이 54.9%(’매우 적절하지 않다’ 21.6%, ‘적절하지 않다’ 33.3%)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22년 0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기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할당 후 유효표본 1000명(목표 할당 표본 1000명)을 수집해 실시했다. (무선)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80%) 및 유선전화 무작위 추출(20%)을 통해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했고 림가중을 통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며 응답률은 4.0%(무선 5.6%, 유선 1.8%)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8일 대구시장에 출마한 자신의 법률대리인 유 변호사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시민을 향한 첫 영상 메시지를 냈다. 4분54초 분량의 영상에서 박 전 대통령은 “유 예비후보는 지난 5년간 제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저의 곁에서 함께 했다”며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은 다 이루지 못했지만 못다한 이런 꿈들을 저의 고향이자 유 예비후보의 고향인 이곳 대구에서 유 예비후보가 저를 대신해 이루어줄 것으로 저는 믿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도 유 예비후보에게 따뜻한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한민국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국정농단이라는 온갖 짓을 하고도

문자, 문대통령님의 사면복권을 받아 출소한지 두달도 되지 않아서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고, 그런 후보를 지지하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만, 이렇게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한국은 요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