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After life Ang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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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줄거리

배우자를 상실한 후 삶의 궤도에서 벗어난 주인공 토니.

뻔하지만 그 정도만 일해도 되도 삶이 영위되는 부러운 직장.

좀 막나가도 이해해 주는 동료들. 처남 보스.

sex worker (prostitute) 친구.

코카인을 배달해 주는 친구.

치매 아버지.

잘 놀아주는 반려견까지.

주연 배우의 코미디쇼를 봤는데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가게 되서 이것까지 보게 되었음.

한국에도 어딘가에는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존재 하겠지만 암튼 모든 것이 보장되고 제멋대로 사는 듯한 영국인의 삶은 좀 부럽다.

 

 

새로운 만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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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는 이 정도로 배려할줄 알고 따스한 동료가 있을까한다. 

 

 

치매 아버지. 연기평가 10점만점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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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묘지 옆에 남편을 두고 있는 할머니.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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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worker 친구의 특기. 작은 손.

손이 작으면 똘똘이를 크게 보여주는 장점이 있음. sex worker 친구는 모르던 정보까지도 많이 알려 줍니다. 

 

한국 속담에 "남자는 손이 작으면 귀하고, 여자는 손이 작으면 천하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말들을 했는지는 알 바가 없겠지만 반대가 아닌가 싶다. 남자는 남자답게 손이 크고 두터우면 좋은 것 같고, 여자는 여성 답게 손이 조맣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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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은 과거 사회에서 여성을 차별하고 남성을 우월하게 여기는 시대적 인식을 반영한, 매우 잘못된 편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표현은 더 이상 옳지 않으며,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것으로 비판받습니다.

왜 이러한 표현이 나왔을까요?

• 성 역할 고정관념: 과거 사회에서는 남성은 힘이 세고 활동적이며, 여성은 섬세하고 집안일에 능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강했습니다. 손이 크면 일을 잘하고 힘이 세다고 여겼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큰 손이, 반대로 여성에게는 작은 손이 미덕으로 여겨졌습니다.
• 여성에 대한 차별: 여성을 단순히 외모나 신체적인 특징으로 평가하고, 그 가치를 제한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작은 손을 가진 여성은 가사노동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천하게 여겨졌던 것입니다.

왜 이 표현이 잘못되었을까요?

• 개인의 가치를 외모로 평가: 사람의 가치는 외모나 신체적인 특징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능력, 성격, 경험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 성별 고정관념 강화: 남성과 여성에게 각기 다른 역할과 가치를 부여하여 성별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고, 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합니다.
• 차별과 불평등 조장: 특정 성별을 차별하고, 불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가치를 존중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남자는 손이 작으면 귀하고, 여자는 손이 작으면 천하다"와 같은 표현은 더 이상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잘못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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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박양근 교수님의 수필을 읽어보니 교묘하게 글을 적으셔서 결국 뭐가 좋다는 지 모르겠네요. 

한번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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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적인 기사도 참조하시길..

 

스카이데일리, 손은 섬세하고 길어야…거칠면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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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 중.

 

 

 

 

#애프터_라이프_앵그리맨 #섹스워커 #AfterLifeAngryman #SexWo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