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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_라이프_앵그리맨 #섹스워커 #AfterLifeAngryman #SexWorker
배우자를 상실한 후 삶의 궤도에서 벗어난 주인공 토니.
뻔하지만 그 정도만 일해도 되도 삶이 영위되는 부러운 직장.
좀 막나가도 이해해 주는 동료들. 처남 보스.
sex worker (prostitute) 친구.
코카인을 배달해 주는 친구.
치매 아버지.
잘 놀아주는 반려견까지.
주연 배우의 코미디쇼를 봤는데 다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관심이 가게 되서 이것까지 보게 되었음.
한국에도 어딘가에는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존재 하겠지만 암튼 모든 것이 보장되고 제멋대로 사는 듯한 영국인의 삶은 좀 부럽다.
새로운 만남의 시작!
헬조선에는 이 정도로 배려하고 따스한 동료가 있을까한다.
치매 아버지. 연기평가 10점만점에 10점.
아내 묘지 옆에 남편을 두고 있는 할머니. 현인.
sex worker 친구의 특기. 작은 손.
손이 작으면 똘똘이를 크게 보여주는 장점이 있음. sex worker 친구는 모르던 정보까지도 많이 알려 줍니다.
한국 속담에 "남자는 손이 작으면 귀하고, 여자는 손이 작으면 천하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말들을 했는지는 알 바가 없겠지만 반대가 아닌가 싶다. 남자는 남자답게 손이 크고 두터우면 좋은 것 같고, 여자는 여성 답게 손이 조맣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경대 박양근 교수님의 수필을 읽어보니 교묘하게 글을 적으셔서 결국 뭐가 좋다는 지 모르겠네요.
한번 참조해 보세요.
#관상학 적인 기사도 참조하시길..
반려견과 산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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