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화의 인생2 [독서후기] 인생.. 위화.. 살아간다는것... [책] 위화의 ,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나는 소설을 책보다 영화로 먼저 만났다. 1998년 대학교 3학년 중국어 회회 시간에 중국인 교... ..그들은 한바탕 위세를 떨치기는 했지만 제 명에 못 죽었지 않은가. 사람은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 거야. 아옹다옹 해봐야 자기 목숨이나 내놓게 될 뿐이라네. 나를 보게나. 말로 하자면 점점 골이 우스워졌지만 명줄은 얼마나 질기냔 말이야. 내가 아는 사람들은 하나가 죽으면 또 하나가 죽고 그렇게 다 떠나갔지만, 나는 아직 살아 있지 않은가. 인생 그래도 혼자 남겨진다는 것은 외롭고 고독한 일일 것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얘기도 이승에 있는 사람이 만든 얘기이니 잊혀진다는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닌 것이겠지요. Still, leaving .. 2021. 9.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