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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1년 반전에 적었었다.
한 번 봤던 코메디 이지만 한 번 더 보 위안을 얻고 싶다.
중년을 위한 코메디. 스탠드업 코메디를 보고 있자면, 1시간이나 뭔가를 준비해서 계속해서 떠들면서 사람까지 웃긴다는 사실은 언제나 봐도 경이롭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나같이 입이 짧고 말이 짧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언젠가 영화에서 본 것같은 얼굴입니다.
웃지 못할일은, 나 혼자 웃지 못할 일은 내가 그런 상황이란 것입니다.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업무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 주가 곧 시작됩니다.
어제는 하루 쉬면서 쉴 때는 되도록이면 차를 타지 않으려 또 온전히 집이라는 공간에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밖에 안나가려 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요리 청소 빨래 이불 일광욕, 다리미질 정원가꾸기 아이들 돌보기에
일부러 더욱더 매진하는 편인데 괜찮은 스탠드업 코미디를 봐서 추천합니다.
한 때는 대박을 꿈꿨었습니다. 2000년 초 중반 #슈퍼싸이클 아줌마 들도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다는
심지어는 임원들 부서장들이 책상 뒤로 뒷짐지고 지나가도 컴퓨터 화면 한 구탱이에는 주식 거래창을 열어 놓았다는 그 때 였는데요.
안하면 바보가 되는..
뉴스에 접하는 헬 조선은 유튜브니 가상화폐...
대박을 꿈꾸는 불나방 같은 서민들의 희망 꿈은 지금도 계속 되는 모양입니다.
필자는 지금은 대박은 커녕 평박... #생존 ... 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비타민이나 운동화나 사줄 때는 내가 이것을 이 아이들이 필요할 때까지 계속 해 줄 수가 있을까
미래에 대해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해졌지만
하루하루가 불안과 걱정의 연속입니다.
우연히도 #google #구글 에서 보내주는 #mindfulness #마인드풀니스 #마음챙김 를 구독해서 받게 되었는데
독서를 통해 또한 우연히도 어쩌면 운명적으로 그 책을 다운로드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요는 우울증에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아 내가 옛날에 큰 잘못을 했구나' 과거를 회상하고
후회하는 것이라 합니다.
또 저처럼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뭘 해서 돈을 계속 벌어 뒷바라지와 최소 품위를 지키면서 살 것인가?'
라는 뇌 (머리) 한 구석에 자나깨나 차지 하고 있는 중압감 이며 떠나지 않는 고민 인데요.
얼마간의 그런 머리가 썩는 그런 고민과 중압감은 뇌과학 적으로 우리의 두뇌 기초 대사량을
쓸데없이 높이는 것이라 합니다. 현재 호흡에 집중하고 현재 몸의 움직임 마음의 동요를 관찰자로써
관찰하는 삶을 살면 필요없는 뇌의 기초 대사량이 줄어 들고
뇌를 쉬게 할 수 있으며 보다 집중하고 기억력을 높이고 면역력도 증가 시킨다는 사실이
뇌과학적으로 이미 밝혀졌다고 합니다.
구글이 없는 세상은 정말 끔직합니다. ^_^
이 분 톰 파파 배우께서 새벽에 벌거벗은 채 집
복도에 서 있는다는 이 분의 묘사는 정말 대단합니다.
자신도 극복하고 싶은 현실을 시청자와 관객들과
공유하며 괜찮다 괜찮다 합니다.
저도 몇년 전 인가부터 어떤 특정인
(굉장히 기대수준이 높거나 삶의 동기가 확실하신 분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면
마음 뿐만 아니라 몸까지 동조되면서
뇌 가장 깊숙한 곳에 통증을 느끼고
발가벗은 채 집 복도에 서 있는 경험까지는 아직 못 해봤지만
생활 리듬이 진작에 깨져서
식당일이 끝나고 집에 가면 긴장감과 압박이
쉽사리 사그러 들지 않아
거기다가 피로까지 밀려 들어 완전 소진되어
정신을 잃는 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 상황이 아니면
불이 꺼져도 몇시간 씩 잠을 못 이루는
매일매일의 삶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삶에 도움이 되고 문제 해결이 되면
온 몸에 힘을 빼면 넘어지거나 죽는 상황이라
온 몸을 긴장하고 힘이 바짝 들어간 상태로
계속 버티는 대까지 버티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지요.
간혹 돌연변이들은 가능하겠지요.
약간만 종교적인 메세지만 들어간다면
예를 들어, 모든 것은 하늘에 맡기고 우리는 삶을 삽니다.
라면 어느 신부님의 강론이나 법문처럼 느껴집니다.
이 분께도 실제로 정말 그런 아픔을 겪으면서도 극복 적응하려
'기대치를 낮추는 삶'을 택해 살고 계신다면
아래 명상, #호흡법 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단 며칠 해봤는데 벌써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역시 독서는 삶을 살리는 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내몰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독서를 택하게 된 저의 운명에 감사합니다.
태어나길 너무 없는 부모에게서 또는 무책임한 부모에게서 태어나 인생의 출발선이 남들보다 너무 뒤쪽에 ...
여러분은 지금 최고의 순간을 살고 있으며
기대치를 낮추세요.
미국식 유머이지만 모두들 힘들다 하지만 좋게 생각하고 힘내자 라는 메세지는 언제 들어도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고 아주 섬세하게 마사지 받는 느낌입니다. #기대치를낮추세요 #톰파파 #넷플릭스_스탠업코메디
Tom Papa
Thomas Papa Jr. is an American stand-up comedian and radio host. He hosts the Sirius XM Satellite Radio show Come to Papa and, in July 2019, he and Fortune Feimster started hosting the Sirius XM show What A Joke with Papa and Fortune.
g.co
Image: So you're fat, who cares? | Tom Papa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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