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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송사들도 YOUTUBE에 집어 삼켜진 상황인 만큼
필요한 기사거리에 관련된 뉴스만 보면 되니까
이것도 눈 뜬 상황에서 코 베가고 귀 베가는 상황이 아닐까.
없던 것을 만들어서 기존의 것을 먹어치우고
서비스에 요금을 부과합니다.
거기다가 저렴하긴 하지만 요금도 내야 합니다.
말 그대로 창조.
없는 것 (시장)을 만든다
한국에서는 12,000원짜리 2인 접속 HD가 여기에서는 45링깃 (=12,600원) 임. 다음달부터 인상 됨.
(2020년5월2일 붙임글 넷플릭스 1년 사용 후기)
넷플릭스는 워낙 요금이 싸기 때문에 처음에는 '마구 소비'하게 됩니다. 업로드된 컨텐츠들 중에는 본 영화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요금이 싸구려라 컨텐츠도 그럴 것이다 다다익선 논리로 무의식중에 접근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다가 미드를 보게 되고 볼거리에 신세대와 신세계를 경험하며 여유와 시간이 많으면 계속 소비하게 되겠지요. 넷플릭스의 재난, 세상 끝 영화를 보다가 좀 질리게 됩니다.
넷플릭스의 세계관은 지구종말, 인류 멸종인가..
넷플릭스를 보게 되면 확실히 영화관 가고 싶은 욕구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영화욕구, 시각적인 역구는 총량이 있어서 요금치만큼 영화욕구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올라오는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신선한 영화로 만족해 합니다. 결과적으로 장기간에 거쳐 넷플릭스가 시네마 수요를 먹는 것이지요.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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