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하게 오래

[건강 정보] 오래 살고 싶으면 전화기를 멀리 하라.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1. 2.
반응형



또 다시 회사 일에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잠을 잘 들수도 또 오밤중에 일어나서 새벽 3시50분 다시 잠이 오지 않는다. 4시30분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일어났다. 내가 버틴 이유는, 내가 침대에서 버틴 이유는 일찍 일어나면 오후가 되면 너무 너무 너무도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죽음 앞으로 여러 발짝 다가선 느낌이라 그게 싫어서다. 어쩔 수 없다. 명상이며 마음챙김이며 별 수를 다 써도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런 스트레쓰는 2주에 한번 온다. 100% 쥐어짜서 일한다는 것은 죽기 직전까지 생각을 할 때, 80%정도는 여유시간, 몸, 노력 짜내서 적응을 하려고 하지만, 지금 나는 아직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지 않았다. 엄청나다.

정규직이라고 맘을 놓을 수는 없다. 합법적인 절차를 걸쳐 오래지 않아서 잘릴 수 있다.

 

 

 

 


인간은 이렇듯 돈벌이 밥벌이를 위해서 똥물도 마셔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서 몸은 2백년이 넘게 살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지만, 40넘으면 삐그덕 거리고 50넘으면 언제 갈지 모른다.

 

 

 

 

 


백세 시대라는 것은
부모로부터 슈퍼유전자를 타고 나고 밥벌이 할 능력이 되거나
부모로부터 슈퍼유전자를 물려 받아 나서,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먹고 살만 하거나
천성이 긍정적이면서 밥벌이 할 능력이 되거나
천성이 긍정적이면서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먹고 살만 하거나
천성이 긍정적이면서 어찌어찌 살아가거나

그런 사람들에게만 해당사항이 있는 말일 것이다.






나는 핸드폰 중독이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낯짝이 되지 않는데, 눈을 혹사 시키는 일을 하면서, 모니터가 내뿜는 엄청난 전자파에 노출이 되어 있으면서, 나는 많은 일들을 핸드폰으로 처리하고 어느새 취미가 핸드폰이 되어버렸다. 슬픈 일이다.



선진국이란 것이 그래도 개도국이나 후진국보다는 약간은 개미눈물만큼은 더 정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직하고 약간 투명하다고 할 수 있어야 살맛이 나지 않겠나. 선진국에서 제작한 아이폰은 그래. 이렇게 제품을 주문한 소비자에게 배달을 해주는데, 거기 '박스포장 용기'에는 위험물 표기가 되어 있다. 짐작컨데, 창고비용을 아끼려고 왜냐하면,
작은 단위, 예를 들어 5개, 10개 이렇게 보낼 때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주문이 들어오면, 중국인가 베트남인가에서 보낼텐데, 이렇게 포장을 해놓았으면, 바로 비행기나 배에 실어 보내면 된다. 바로 운송을 하게끔 처음부터 이렇게 포장하는 것이다. 나도 쐿밥 10년이상 먹은 경력이 있으니까 조금 아는체를 할 수 있다.

 



쌤숭, 삼성, Samsung은 그런 시스템이 없는 것 같다. 그냥 일괄적으로 전세계 물류 허브로 보내고,


"야 이거 어떻게 (이번에도) 목숨을 걸고 다 팔어.
못 팔면, 너 월급 깐다. 그리고 승진은 생각지도 말어라.

아니면 돈을 안주겠지."


하고 재고 떨이해도 안팔리는 것은 다시 생산공장으로 보내서 분해한 후 껍데기 바꾸고 약간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전세계 물류 허브로 보내고,

 


"야 이거 어떻게 (이번에도) 목숨을 걸고 다 팔어.
못 팔면, 너 월급 깐다. 그리고 승진은 생각지도 말어라.

아니면 돈을 안주겠지."


이라는 '합리적인 추정과 의심'을 해본다.

 

 

 



이만 각설하고, 아이폰은 박스가 저렇게 생겼다는 것은 바로 운송할 수 있는 상태인것이다.
그렇게 해서 중국, 대만 공장에서 바로 쏘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고?
저 위험물 UN3481이 어떻게 정의가 되어 있느냐 찾아 보면.
바로 핸드폰에 들어가는 리튬 배터리 때문에 저렇게 분류가 된다.

 

 

 

[소셜미디어] 정신 질환과 도파민

도파민이란 물질은 1950년대 발견되었으며, 의욕과 동기부여를 하는 긍정적인 기능도 하지만 도파민이 과다분비되거나 도파민 중독될 경우 정신질환을 일으키게 하는 등 부정적인 기능도 있다

sojobso.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