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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영화보고

[아마존 프라임] 야행성 동물, 2016년

by 정상인 입니다.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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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현실에서 수잔은 감정적으로 멀어진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지만 '야행성 동물'에 대한 전 남편의 원고가 도착하자 그가 쓴 끔찍한 범죄 이야기를 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이미 아담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섀넌의 훌륭한 연기가 돋보이는 강력한 스토리.

 

 

 

 

야행성 동물을 볼 가치가 있습니까?

한마디로 네! 야행성 동물 특히 긴장을 늦추지 않는 잊혀지지 않는 로맨틱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에이미 아담스와 제이크 질렌할의 환상적인 연기와 팽팽한 긴장감, 만족스러운 복수 플롯으로 야행성 동물 오스카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마이클 섀넌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불행히도 그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BloodGuts UK Horror Awards에서 남우조연상은 Ray Marcus로 연기한 Aaron Taylor-Johnson에게 돌아갔습니다.

 

 

어제 본 영화.

어제 컴퓨터를 하도 오래해서 좀 쉬어야 하는데, 산책을 나가서 좀 걷자니, 먹구름이 몰려온다. 언제 빗방울이 떨어질지 모른 상황에 닥치자, 그냥 귀가함. 따로 뭔가를 할 몸도 마음도 에너지가 거의 바닥인 상황이었다. 프라임 밖에 없다. 이럴 때는. 영화는 진부하다. 별로 스릴러 같지 않았고, 결말도 씁쓸하다. 기승전결이 아닌 반전영화.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나약한 가장을 보면서, 저렇게 되어서는 안되겠다와 그외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든다.

 

도교 쪽에, 선함에 대해서 정확하게 표현한 것이 있는데, 솔직히 도교인지 명리학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명리학 쪽인것 같다. 

 

 

강하지 않으면, 선한 것이 아니다. 선해지려면 먼저 강해야 한다.

 

 

착해지려면, 강해야 한다는 인생 진리이다. 착한 척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착함 (선)' 이라는 것은 세상의 흐름과 정반대 즉 역조, 역풍일 때가 대부분이다. 착함이라는 것을 유지하거나 실행,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강해야 한다.'  

강하다는 것은 정신적인 강함은 물론 기본이 되어야 하고, 우리가 '강철멘탈' 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있지 않은가?

신체적으로도 '군인'이나 '농부' '고행자'의 몸처럼 지구력과 순발력과 유연함과 강함을 겸비해야 한다. 그래야 진실로 '착한 삶'을 살 수 있다. 왜 이런 글을 적을까? 잊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는 답이 맞을 것 같다. 중량을 들고 운동을 하려면, 차를 몰고 어딘가에 가서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운동을 하고 다시 샤워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오거나 올라와서 다시 차를 몰고 와야 하는데, 그렇게 소비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아깝고, 운동해봤자 얼마나 튼튼해지고 오래 산다고 지구 환경을 이렇게나 파괴시키는 것이 맞는 것인가? 와 함께 또 월회비도 만만찮이 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체중을 이용한 운동을 간간히 한다. 실내 자전거도 탄다. 지난 연말에는 하도 많이 탄 모양인지, 당시 미터기에 찍히는 숫자를 올리는 것에 중독되었었다. 그랬다가 무릎이 붓고 접혀지지 않아서 한동안 절뚝거리고 다닐 정도로 운동을 원래 좋아한다. 30분만 앉아 있으면, 뭔가 착 바닥에 붙듯 가라앉는 느낌이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정체된 것 같아 최소 30분에 한번은 일어나서 1분이라도 걸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좀 낫다. 낫다는 말을 그러면 무한정 앉아서 뭔가 생산해내면 좋겠지만, 그렇게 주욱~ 계속 앉아서 일을 못하니, 금방 지치니까 그렇게라도 하면 좀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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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로 가시면, 거의 멸종된 '번역가'의 일을 '포모도로' '뽀모도로' 기법을 통해 육아와 병행하면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 분의 요약글을 즐길 수 있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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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영화로 돌아와서 다시 얘기를 해보자면, 약해져서는 안된다. 남자 주인공 '질헬란' 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이야. Good man.

 

 

이라고 보복을 피하기 위해서 악인들이나 폐암말기로 인생이 쫑나서 잃을 것이 없는 경찰이 평을 해준다. 하지만 좋은 사람, 즉 선한 사람이 되려면 주인공은 더 강해야 했다. 아내와 딸에게 해를 가하려는 이들에게 최소한 카운터펀치정도 날려줬어야 했는데, 너무도 나약했다. 그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