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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이 시원시원합니다.
한국 정치가 좌파 우파로 나눠지는 순간을 포착해봤습니다.
원래는 진보 보수로 나뉘었었지요.
벌써 4년하고도 4개월이 흘렀네요.
준표 형님도 돌아오셨습니다.
보수 쪽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 최소한 이분정도 되는 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First of all, the words are cool.
I have captured the moment when Korean politics is divided into left and right. It was originally divided into progressives and conservatives. It's been 4 years and 4 months already. Junpyo-hyung is also back. If a president comes out from the conservative side, I would like at least this person to com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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