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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좋은글

[말레이어] 필리피서 4장12절 이에요

by 정상인 입니다.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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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how to be poor and I know how to be rich too. I have been through my initiation and now I am ready for anything anywhere: full stomach or empty stomach, poverty or plenty.

 

There is nothing I cannot master with the help of the One who gives me strength. All the same, it was good of you to share with me in my hardships.

-필리피서 4장 12절

Recording (10).m4a
0.75MB

 

(한국어 번역)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자가 되는 법도 압니다. 나는 입문을 마쳤고 이제 배불리든 공복이든, 가난하든 풍족하든 어디든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의 도움으로 내가 극복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나의 고난에 동참해 준 것은 잘한 일입니다.

 

 

 

(성경 참조)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자가 되는 법도 압니다. 나는 입문을 마쳤고 이제 배불리든 공복이든, 가난하든 풍족하든 어디든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겪는 환난에 여러분이 동참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Recording (9).m4a
0.70MB

 

(말레이어) Saya tahu bagaimana untuk menjadi miskin dan saya tahu bagaimana untuk menjadi kaya juga. Saya telah melalui permulaan saya dan kini saya bersedia untuk apa sahaja di mana sahaja: perut kenyang atau perut kosong, kemiskinan atau kelimpahan.

 

Tidak ada yang tidak dapat saya kuasai dengan pertolongan Dia yang memberi kekuatan kepada saya. Walau bagaimanapun, adalah baik anda berkongsi dengan saya dalam kesusahan saya.

 

Recording (11).m4a
0.85MB

 

bagaimana 바가이마나 : 어떻게, 어떠한

telah 뜰라 : 예측하다, 예상하다, 예언하다, 이미, 벌써

menjadi 먼자디 : ~직책을 맡다. ~이 되다.

melalui : 가로질러가다, 통과하다, 위반하다, 무시하다

permulaan 쁘르물라안 : 처음, 첫 부분, 사전, 앞부분, 기초, 근거, 원리

bersedia 브르스디아 : 준비되다, 용의가 있다, 있다, 갖추다

 sedia 스디아 : 준비가 된, 채비가 된

kenyang 끄냥 : 배부른, 꽉 찬, 풍만하게, 양껏 (puas sekali) 

 puas 뿌아스 : 흡족한, 만족한, 즐거운, 뿌듯한

 sekali 스깔리 : 한번, 매우, 모두, 한 번에

walau : 그리고 만약, 만약 ~라면 (jika) 

kelimpahan 끌림빠한 : 넘쳐흐르다, 많이 보상받다, 부여

kemiskinan 끄미스끼난 : 가난, 부족, 궁핍 miskin 미스낀 : 가난한, 부족한, 결핍한, 궁핍한perut 쁘룻 : 배, 복부, 위, 거친말 음식, 창자

kuasai : 거의같은, 준

 

 

 

필리피서 4장12절에는 '고난에 동참한 것이 잘한 일이다' 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면 고난은 가능하면 피해가는 것이 맞는 일인진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설명해 줄 수 있나요?

빌립보서 4장12절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고난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은 당시 로마 감옥에 갇혀 있었고,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물질적인 도움을 보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빌립보 교회의 도움을 고난에 동참한 것으로 표현했습니다.

바울이 왜 고난에 동참한 것을 잘한 일이라고 했을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 고난은 그리스도인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그리스도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 고난은 다른 사람을 돕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돕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물론, 고난은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고난은 인생의 일부입니다. 고난을 피하는 것보다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을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12절은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고난을 피하고자 하는 우리의 본성을 깨닫고,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은 빌립보서 4장12절에 대한 몇 가지 적용 방안입니다.

 

 

  •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습니다.

 

  • 고난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을 찾습니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묵상합니다.

이러한 적용 방안을 통해 우리는 고난을 통해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