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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영화보고

[프라임 비디오] 클로버필드 10, 10 Cloverfield Lane 2016, 프라임 특징 추가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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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비디오에 관심을 가져주니까 여러 볼만한 영화들이 보이고 있다. 어떤원리로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프라임 비디오에는 과연 어떤 영화들을 볼수 있나? 기본 구독만 하면 만 여개의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 콕 박혀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화살표 키패드를 누르는 수고 외에 유튜브에서 볼만한 프라임 비디오 추천작 정도를 찾아서 보니 몇몇 작품이 나온다. 화면 캡쳐나 손으로 옮겨 적어서 다시 프라임 비디오 앱을 켜고 리모컨을 꾹꾹 눌러 찾아보았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려 해보았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연결이 되지 않아 리모컨으로 화살표키와 선택 버튼을 열심히 눌러야 입력을 할 수 있다.

The Hunter 라는 믿고 보는 배우 '윌리엄 데포'가 나오는 스릴러물이 보고 싶었는데 2번시도를 해보았으나 (키보드 열심히 눌러 찾기) 내가 몰라서 조회가 안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조회가 안되니 영화도 볼 수 없다.

그렇게 몇몇 영화를 찾다보니 신기하게 관련영화인지 예전보다는 더 많은 수의 영화가 'Top Movie'에 올라왔다. 왠지 얼굴이 낯익은 여배우가 보이는데 영화를 다 보고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다. 최근 올해 '케이토'라는 영화에서 킬러라고는 전혀 볼수 없는 여리여리한 주인공 여배우. 바로 그 배우였고 5년전 영화이다. 원래 이름은 '메리 엘라자베스 ( Mary Elizabeth Winstead )'라고 합니다. 이름도 왠지 귀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넷플릭스] 케이토 Kate

영화는 한달전쯤에 본 것같다. 일본영화에 면역은 어느 정도되었고 다꽝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백인들도 나온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시작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영화들 특히 총 좀 쏘고

sojobso.tistory.com



케이토 보다는 훨씬 젊고 예쁨은 당연히 여전.


'존굿맨' 이라는 백전노장 배우도 출연한다.

 

Howard (John Goodman)의 대사

  • "This is a survival situation. And in a survival situation, you do what you have to do."
    • 번역: "이건 생존 상황이야. 생존 상황에서는 해야 할 일을 하는 거지."
      • 의미: 하워드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미셸을 억압하는 대표적인 대사입니다. 생존을 위한 극단적인 선택을 정당화하며 권력을 행사하려는 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I'm just trying to keep you safe."
    • 번역: "난 그냥 널 안전하게 지키려는 것뿐이야."
      • 의미: 하워드가 미셸에게 끊임없이 반복하는 말입니다. 그의 행동이 미셸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녀를 조종하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Michelle (Mary Elizabeth Winstead)의 대사

  • "I'm not going to let you decide what's best for me."
    • 번역: "내 인생을 네가 결정하게 놔두지 않을 거야."
      • 의미: 미셸이 하워드의 억압에 맞서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대사입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This is my life, and I'm going to live it on my terms."
    • 번역: "이건 내 인생이고, 내 방식대로 살 거야."
      • 의미: 미셸이 마침내 하워드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하며 외치는 대사입니다. 자유를 향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내는 명대사입니다.





코로나로 감금생활을 하면서 감금이 어떤지 대략은 알기에 사실적이지는 않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영화에서 보여줄 내용은 아니지만 빨래는 어떻게 하고 빨래는 어디서 말리지? 처음에는 식물들이 공기를 정화해준다는 초반 설명과는 달리 공기여과기가 나중에 등장을 한다든지, 여주인공은 허벅지 뼈가 순식간에 붙고 처음으로 화장실을 간다는지, JJ에이브람스라는 유명한 분이 편집을 담당하신 것 같은데 그러한 미세한 몰입의 방해요소가 있었고, 영화는"클로버필드" 라는 단어가 붙고 불편한 영화들처럼 불편하고 관객을 답답하게 만들고 닦지 않은 것처럼 영화는 끝난다.



케이토 에서는 이 영화때보다 훨씬 몸이 마른 상태로 나오는데 오히려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은 몸놀림이 잽싸고 액션이라면 액션이랄만한 장면을 훌륭하게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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