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넷플릭스 구독취소를 하니,
꾸준하게 메일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꿋꿋하게 버티는 중입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계속 보내오내요.
물론 기계 (컴퓨터) 또는 인공지능이 보내겠지요.
프로그램이란 표현이 더 잘 어울리겠지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이상은
제발 다시 돌아오세요
라며 메일을 보내옵니다.
한국어는 어떻게 익혔는지 아니면
한국인 토종 담당자가 관여를 한 것인지
쓰여있는 한국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프라임 비디오가 충분합니다.
프라임 비디오 자막도 훌륭하고
컨텐츠도 많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영상을 보면, 비슷한 영상을 볼수있게 '락'같은 것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훌륭합니다. 뭐 이정도면...
그래도 버틸랍니다.
넷플릭스는 몇가지 단점과 치사한 점이 있습니다.
1. 분명 싼 것은 같다. 내말은 '구독료'가. 그래서 그 컨텐츠까지도 평가절하 되는 것 같다.
2. 난 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영화 영상은 거의 없다.
3. 한국이 만든 영상이 아닌, 여러 영상들이 50% 정도의 확률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다.
거의 원어민처럼 한국어와 영어 직청직해가 가능해야 영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4. 영상, 영화, 다큐멘터리 등 에 대한 출연배우, 주연, 조연 등등에대한 소개가 약하다.
대신, 프라임 비디오는 이런 부문에 굉장히 철저하다 어느정도 이냐?
어떤 영화를 보다가 어떤 '장면'에 나오는 배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 배우에 대한 프로필이며 출연작에 대한 소개를 직관적으로 찾아볼 수 있게끔 만들어놨고,
그 '장면' 이 지나가고 다음 장면에 또 다른 배우가 대사를 치고 있고
전의 장면에서는 '그 배우'는 안 보이는 장면이라면
새로 나온 그 배우에 대한 소개를 볼 수 있도록 해두었다.
바로 프라임이 자랑하는 아마존의 거대한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아마존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전세계 모든 영화에 대한 시시꼴꼴한 정보들까지 모아둔
'IMDb'라는 웹서비스를 소유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5. 그러하기에, 넷플릭스 보다가 디즈니 채널을 보다가 지금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독서비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6. 넷플릭스 오리지날 이라는 콘텐츠가 있는데 그런 '마켓팅 포인트'가 오히려 그 컨텐츠를 피하게 되는
경향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날 이라고 하는 넷플릭스에서 돈을 대서
만들어내는 영화들은 굉장한 출연진과 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를 하고
기대 이하의 영화들이 '각인'이 될만큼 경험을 주기 때문이다.
이 '오리지널' 이라고 하는 영화들은 기승전결이 아닌,
나같이 보수적인 꼰대들은 별로 안좋아라 할 그런 영화,
불편하고 관객을 답답하게 하는 영화를 시원통쾌하게
보고 싶고 궁금해 하는 것들을 '절정'의 부분에 '탁'하고
터뜨려서 시원통쾌하는 것이 아닌 뜨뜻미지근한 연출과 스토리를
한 컨텐츠가 꽤 많기 때문이다. 물론 볼만하고 좋아라하는 공식에 맞게
탁탁 쳐주는 컨텐츠도 가끔 나온다. 아무튼 기대 이하의 작품들이 많다.
I canceled my Netflix subscription last year.
But they are constantly sending emails.
However, I am also persevering.
They don't forget and send me emails telling me to keep coming back like this.
Prime video is good enough for now.
Prime video subtitles are great too.
There is also a lot of content.
I don't know,
If you look at some videos, it seems to release something like 'lock' so that you can see similar videos.
That's great. What if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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