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이다.
표현할 내면이 거칠고 황폐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글을 써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존견받고 싶다면
그에 어울리는 내면을 가져야 한다.
그런 내면을 가지려면 그에 맞게 살아야 한다.
글은 '손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요,
'머리로 쓰는 것'도 아니다.
글은 온몸으로, 삶 전체로 쓰는 것이다.
< #유시민이추천하는독서목록 >
유시민 작가는 정말 부러울 정도로,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씁니다. 원래 하나만 잘 해도 먹고 사는데, 대한민국에서 작가님을 당할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면의 표현을 잘 하고 기억력, 판단력 거의 모든 부문에서 비상한 것 같습니다. 위의 글도 막연하게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을 어쩜 저리도 잘 표현을 했을까 합니다.
#뽀모도로 기법 (Pomodoro Technique)은 시간 관리 방법론으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 (Francesco Cirillo)가 제안했다. 타이머를 이요애서 25분간 집중해서 일한 다음 5분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뽀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한다.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대학생 시절 토마토 모양으로 생긴 요리용 타이머를 이용해 25분간 집중 후 휴식하는 일 처리 방법을 제안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핸드폰이나 따로 포모도로 타이머를 사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클릭하고 설치합니다.
[무료건강정보] 엉덩이가 뜨거워
오늘도 무료 건강소식을 전합니다. 엉덩이 근육은 몸에 있는 근육 중에서 가장 크면서 많은 힘을 발휘하는 근육입니다. 잠시 감상하시죠. 그래서 가끔 일어나서 걸어줘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sojobso.tistory.com
저자의 글처럼 10분 쉬고 나서 다시 한 시간 일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일단 한숨부터 나옵니다. 한 시간은 일하려면 무척 긴 시간입니다. 번역은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고 정신이 흐트러지면 원문을 오해하기 쉽고 매끄러운 문장이 나오지 않습니다. 집중 상태에서는 라디오 같은 것도 틀지 않고 정적 속에서 일합니다. 25분씩 일하면 총 작업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막연히 9시부터 6시까지 앉아 있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매일 25분씩 15탕을 뛰겠다고 좀 더 세밀하게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꾸준함" 은 번역가에게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실 뽀모도 기법은 일반 직장 생활에는 접목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일하는 사람은 괜찮습니다. 하루에 몇탕을 뛰는 것을 목표로 일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뉴욕 타임즈] 표절 당함
내가 얼마 전에 뽀모도로 기법과 함께 25분 일하고 5분 쉬는 싸이클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뉴욕타임즈' 에서 내 글을 도용한 증거가 어제 나왔다. 2021년9
sojobso.tistory.com
1. 25분 일하고 5분 쉬는 식으로 일한다.
김고명
2. 하루에 몇 탕을 뛸지 목표를 세우고 지킨다.
김고명
3. 하루에 몇 탕을 뛰었는지 기록한다.
김고명
안드로이드에서는 이 앱이 평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용해 보세요.
Focus To-Do: 뽀모도로 타이머 + 업무 관리 - Google Play 앱
Focus To-Do 앱은, 포모도로 타이머와 업무 관리 기능을 합친 앱으로, 사용자의 업무 동기와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저희 앱은 포모도로 기술과 To-Do 리스트를 합쳐서, 사용자가 해야 할 일을 수집하고 정리 할 수 있게 했으며, 포커스 타이머를 이용해 일과 공부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주고, 중요한 업무나 일을 알려주며, 일할 때 걸린 시간도 확인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희 앱은 업무 관리와 리마인더, 리스트, 캘린더 이벤트,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업무에 집중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일한 시간을 트랙킹 해주는...
play.google.com
5분 쉴 때마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수시로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목, 어깨, 허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김고명
요즘에는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참 많아 진 것 같습니다. (필자 포함)
그 목적은 백인백색일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지면서 꼼작없이 집에서 갇혀있을때
정신줄을 잡고 있기 위해서 털면 먼지가 풀풀 나올
10년도 넘게 묵혀둔 블로그를 운좋게 꺼내들었습니다.
치유의 목적이 대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문장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그 정도 수준의 문장을 쓰려면
어느정도 머리를 돌려야 하고 생각을 해야하고,
정리를 또 해야 하거든요.
치유의 목적이라는 것이 맞겠습니다.
#넷플릭스 에서 #You너의모든것 #너의모든것 이라는
미국에서 만든 시리즈물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여주인공이 #작가지망생 입니다.
그 곳에서도 글을 쓰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넷플을 시작하면서 거의 처음으로 접한 싸이코미드 인데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남주인공도 자그만치 고서점 직원 입니다.
2부도 나왔는데 땡기질 않아서, 아직 못보고 있네요.
3탄 총평을 놓치시면 후회하십니다.
[책 나누기] 3탄 총평,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김고명 작가는 읽기 쉬운 글을, 본인의 인생 경험을 들어 썼습니다. 몇일 전에 잠들기 전에 기운 빠진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도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이래 저래 해보고 성실하게 진득하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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