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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고 좋은글

[마음챙김] Mindfulness 명상

by 정상인 입니다.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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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 #마음챙김 '이라는 말을 들으면

현실을 떠나야 한다거나 속세를 등진다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끝번호가 5×로 끊나는 콩나물 시루같던

 

 

 

 

 

 

 

 

 

 

 

학급의 초등학교 시절

지직 거리는 저품질 라디오로

 

 

 

 

 

 

아침마다 클래식과 함께

전교생에게 같이 눈을 감고

좋은 말을 듣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었는데

그게 좋은 명상이고 좋은 시작이지 싶은 이유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은 어린 시절이라는

것이 그 이유 이겠지요.

 

 

 

 

 

 

 

 

오쇼 라즈니쉬, 류시화, 이보게 저승갈 때.. 등

 

 

 

 

 

 

 

 

몇 번 더 스스로 명상을 찾아 심취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석용산 스님은 참 아쉽네요.

잘 쓴 글 못 쓴 글인지 지금도 완전 엉망이 아니면 그냥 읽으니까

당시에는 열심히 읽었는데.

역시 여신도 들이 잘생기면

그렇게 머리를 밀고 먹물옷을 입고 있어도

그냥 놔두지를 않는군요.

 

 

 

 

 

 

 

 

세상을 돌리는 큰 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연예인 지망생인가 출연을 했던가 했었다는데

학력 위조에 정말 파란만장 하군요.

베스트셀러라고 좋은 책이 아니다 라는 풀이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석용산 - 나무위키

석용산( 1946년 11월 29일 ~ 2001년 9월 19일 ) 1 . 개요 2 . 활동 내역 1. 개요 [편집]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으로, 한국 불교 계의 흑역사 . 한국의 승려 ... 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후에 1996년 , 조계종 에서 파문 [1] 된 땡초 . 그러므로 정식 승려 도 아니다. 속성은 석씨 가 아니라, 책에서 스스로 밝힌 바 김씨 이다. 본명 은 김영호. 참조 . 법명 앞에 성처럼 석(釋)자를 덧붙임은, 4세기 중국 동진 시대의 고승 도안(道安, 312-385)이 증일 아함경 에서 출가하면 모두 석자(釋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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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지쳐 있을때

#마인드풀니스호흡법

'현재'를 모르면 뇌는 쉽게 지친다.

주의 산만, 무기력, 짜증은 뇌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의식이 늘 과거 또는 미래에만

향해 있고 '지금, 여기'에 없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현재를 의식하는 마음 연습을 하는 것으로 쉽게 지치지 않는 뇌를 만들자.

 

 

 

 

 

효과

스트레스 저감, 잡념 억제,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감정 조절, 면역 기능 개선

 

 

 

 

 

 

1. 기본자세를 취한다.

의자에 앉는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허리를 편다).

배는 편안히 하고, 손은 허벅지 위에 둔다. 다리는 꼬지 않는다.

눈은 감는다 (뜨고 있을 경우 2미터 전방을 본다).

 

 

 

 

 

 

2. 몸의 감각을 의식한다.

접촉 감각 (발바닥과 마루, 엉덩이와 의자, 손과 허벅지가 각각 서로 맞닿는 느낌을 의식한다).

몸이 지국에 당겨지는 중력의 감각을 의식한다.

 

 

 

 

 

3. 호흡을 의식한다.

호흡에 관계하는 감각을 의식한다 (코를 통과하는 공기, 들숨과 날숨에 따른 가슴 복부의 움직임, 호흡과 호흡의 틈, 각 호흡의 깊이, 온도 차이 등).

심호흡과 호흡 조절은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호흡이 다가오는 것을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호흡에 '하나,둘... 열'하고 동작을 세분화하기 위해 말로 라벨링 (이름 붙이기)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4. 잡념이 떠오를 때

잡념이 떠올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호흡에 주의를 집중한다 (호흡은 의식의 닻이다).

잡념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므로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는다.

 

 

 

 

 

 

 

 

$포인트$

하루 5분이든 10분이든 매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한다 (뇌는 습관을 좋아한다).

여행을 많이 자주 다니면 무조건 좋다는 말도 이제 이해가 된다.

여행을 가면 바로 그 순간에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처음 가보는 곳 외국, 낯선 이와 대화, 낯선 풍경

모든 것이 뇌를 쉴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여행은 지친 마음을 쉴 수 있게 해 준다.

군대 생활도 마찬가지다.

일의 시작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매너리즘에 빠질 겨를이 없다.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그 현재 그 순간에 몰입하게 된다.

그래서 새학기는 시간이 빨리 가고 신선한 것일 수 있다.

군대 생활은 고참이 되어 갈 수록 자칫 몸이 편해지고 다 해본 것들이라서

뇌가 지친다 뇌가 지치기 때문에 마음이 지친다. 만사가 짜증이 날 수가 있다.

많은 것들이 뇌과학과 직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