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의한 격분은 정당화할 수 없으리니
그 격분의 저울추가 그 자의 파멸로 기울기 때문이다.
집회1장22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이유가 없이 화가 나지는 않지만, 좋은 이유로 화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참을성 있는 사람이 때가 오기 전까지 견디면
나중에 그가 기쁨을 얻으리라.
때가 오기까지 자신의 말을 삼가면
수많은 입술이 그의 예지를 이야기 하리라.
집회1장23
참을성 있는 사람만 해당이 됩니다. 참을성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이를 악물고 버티면 다른 곳에서 구멍이 나기 마련이니, 사람마다 그 성품, 인품의 크기는 정해져 있다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내가 악을 되갚겠다."하지 말고
주님께 바라라.
그분께서 너를 도와주신다.
집회 1장22절
내 허무한 생애 중에 나는 이 모든 것을 보았다.
의롭지만 죽어가는 의인이 있고
사악하지만 오래 사는 악인이 있다.
너는 너무 의롭게 되지 말고
지나치게 지혜로이 행동하지 마라.
어찌하여 너는 너 자신을 파멸시키려 하느냐?
너는 너무 악하게 되지 말고 바보가 되지 마라.
어찌하여 네 시간이 되기 전에 죽으려 하느냐?
하나를 붙잡고 있으면서 다른 하나에서도
네 손을 떼지 않는 것이 좋다.
정녕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는
그 둘다에서 성공을 거둔다.
죄를 짓지 않고 선만 행하는
의로운 인간이란 이 세상에 없다.
사람들이 말하는 온갖 이야기에
네 마음을 두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것을 듣게 되리라.
너도 다른이들을
여러번 저주했음을 너 자신이 알고 있다.
코헬7장15-20
'중용'이란 소제목이 붙은 이 절은 융통성을 발휘해서 세상을 대하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음에 이른다고 하기 때문에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동양 철학에서 있는 줄 알았던 이런 문구가 성경에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반응형
'책읽고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깊었습니다] 연인들의 사랑도 깊어갑니다. (0) | 2021.09.29 |
---|---|
[스토너] 반복되는 삶이 지루할 때, 결혼생활이 좆 같을 때 읽는 책 (0) | 2021.09.29 |
[말씀] 사악한 혀, 빚 (0) | 2021.09.29 |
[마음챙김] Mindfulness 명상 (0) | 2021.09.22 |
[책 나누기] 1탄,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0) | 2021.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