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길위의 세프들

대한민국 서울.

#광장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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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빼고는 별로 영화도 없으니까

간만에 한국어가 나오니까 너무 울렁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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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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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빠져들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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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도 한두명 있으신 것 같은데 면을 직접 뽑으신다. (자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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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다역이니까

요리는 손이 하고 손님 맞느라 눈이 바쁘시다. 필자도 가게에서 매니저, COOK, SERVER, CLEANER CASHER로 일하고 있기에 뭔지 안다!!! 하지만 자리를 계속 지켜야 하니 나보다 훨씬 더 힘든 일인 것 같다.

어떤 식당이라도 제대로 갖춰진 호텔정도의 정규직원들이 일하는 식당이 아니라면 일인다역을 해야 한다. 예비인력을 갖춘다고 그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지 않는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저학력에 어려운 가정들에서 온 인력들이다. 예비인력을 갖추면 직원이 손님보다 많은 상황이 많이 연출되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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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장 큰 질투 중에 하나가 #장사샘 이다. 이것도 안다. 무슨 말인지. 장사 해보면 알거다.

 

 

 

 

 

 

 

 

 

서울에 30년 넘는 세월을 살면서 광장 시장에서

대학 동기 놈과 술 진탕 마시고 해장 겸 딱 한 번 가서 먹었던거 같다. (한국음식을 굉장히 질려해서 뭘 먹어도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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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최고 건강에도 최고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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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가게 되면 꼭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