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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영화보고

[넷플릭스] 루스에게 생긴 일

by 정상인 입니다.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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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작품

감독이 그려내는 세계관에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기고 하며

제가 힘들때마다 격하게 공감하는 대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체는 별 내부의 먼지와 가스로 만들어졌다."

루스에게 생긴 일

 

 

 

 

순딩이 여주인공, 얼굴부터 옷차림까지 정말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믿을만큼 연기가 훌륭하거나 연출을 잘했습니다. 이 거칠고 리얼한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듯한 영화인데 영화 중반까지는 액션도 조금 과장된

코믹, 장난스럽다가 절정을 맞이하면서 죽음이 가감없이 과감하게 표현되며 리얼하게 죽어나갑니다.

잔인하고 징그러운 것 싫어하시는 분은 중반 이후에 머리가 날아가고 이마가 구멍이 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보면 안될 것 같아요.

여주인공, 멜라니 린스키, 이다도시 닮았습니다.

이다도시

 

이다도시 씨를 아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이 나와서 또 잠깐 옛날 이야기지만

요즘 그러니까 최근 10년, 2010년이후를 기점으로 해서

CG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화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장면을

표현해 주었고 그런 것에 익숙해져서

2010년 전 영화는 고전영화로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감상평을 한 유명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2002년도 작품 '레드 드레곤, Red dragon'도

이제는 비주얼이 옛날 방식이고 비주얼이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영화를 보는 느낌도 옛날식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레드 드래곤 감상평>

 

 

[넷플릭스] 레드 드래곤

넷플릭스에는 분명히 어제 2006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확인하고 봤는데. ​ 사실 시청을 망설였습니다. 스토리나 연기는 어디 가는 것이 아니겠지만 비주얼과 CG가 없으면 뭔가 빠진 듯한 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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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목의 영화로 돌아와서,

 

 

남주인공, 엘리자 우드, 토니역할, 반지의 제왕의 호빗 역할의 그 남자 입니다.

세월이 그렇게 많이 지났는데 방부 미남이네요.

1989년작 빽투더퓨쳐, Back to the future (마스크 쓰고 발음해야 할 것 같은 영화)

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엘리자 우드가 출연한 또다른 의외의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딥 임팩트

24년 전에 만든 영화. 영화관에서 압도되면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누구하고 봤는지는 이제 기억에 없다.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항상 최신작만을 고집하던 나를 되돌아 보며 나의 오랜 기억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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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빽투더퓨쳐

흑인경찰, 게리 앤토니 윌리암스,

무능 고지식 직무태만한 일처리.

예상컨대, 감독이 흑인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무능한 정부나 정책을 비판하려고 일부러 끼워놓은 역할인 듯 합니다.

 

생부모들에게 버림받을 정도의 사춘기를 혹독하게 겪는 악동이지만 죽을 정도의 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 같은 청소년 사망. 살인까지는 하지 않았을 궁핍의 절정 중년 악당도 사망. 그 중년 악당의 딸인지 어떤 인연인지 관계설정은 해주지 않지만 주머니칼을 품고 다니는 4차원적 소녀티를 벗지 않은 역할도 사망. 악동을 버린 부자 아버지도,

고작해봐야 성공한 사람정도의 악행만 저질렀을 것같은데 그래도 사망. 보디가드 사망. 여주인공을 도와주는 무늬만 겉멋 무도인인 이웃 남자도 중상.

작은 잘못도 잘못이며,

제 명대로 살고 싶으면, 탄소 (carbon)로 돌아가지 싫은 사람이라면 차카게 살자.

글쓴이

아마도 감독이 말하고 싶은 주제는 이것이 아닐까요?

메이콘 블레어 감독작.

IMDB의 평은 43,000명 정도 관객의 평이 6.9/10이니

나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모음

ah... Netflix 실제로 직접 다 본 영화들을 주욱 모아봤습니다. 2019년부터 구독을 했으니까 또 봤다고 본 영화의 후기를 모두 다 후기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모아보니 또 꽤 되는군요. 간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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